포켓몬고 전수목 레이드 공략 및 졸업스킬
안녕하세요 산책을 하며 포켓몬고를 즐기는 쏨찌아빠입니다 :)
오늘은 울트라비스트 등장 이벤트가 있는 날이었고
우리나라에는 텅비드 전수목 그리고 악식킹과 종이신도가 등장했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도 전수목 레이드에 참여를 했었고 레이드 성공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공략 포켓몬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전수목은 전기 단일 타입의 포켓몬으로 땅 타입 포켓몬에게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강철, 비행, 전기 타입에는 저항을 하고 있습니다.
땅 단일 타입에 약점을 가지고 있기에 카운터 타입 공략을 하는데 있어서 선택지가 많이 줄어들 것이기에
땅 타입 포켓몬을 키워두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레이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땅 타입 포켓몬들은 어떤것들을 써야 할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거대코뿌리(진흙뿌리기/지진), 그란돈(머드숏/지진), 몰드류(진흙뿌리기/드릴라이너), 한카리아스(머드숏/대지의힘)을 추천드립니다.
거대코뿌리는 이제는 많은 분들이 땅 타입으로 사용하는 국민 포켓몬으로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땅 타입 레이드 1.5티어는 차지하고 있는 녀석으로 이번 전수목 레이드에서 높은 딜링과 우수한 탱킹 능력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란돈 같은 경우는 땅 타입 전설 포켓몬답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카운터 타입 딜링으로 인한 데미지와 탱킹능력은 전수목 레이드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몰드류도 땅 타입 레이드 1.5티어는 차지하고 있는 녀석으로 이번 전수목 레이드에서 강력함을 보여줄 것이며
대지의힘을 장착한 한카리아스는 땅 타입 최고의 딜러 답게 전수목을 상대로 효율 좋은 전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저는 먼저 거대코뿌리를 사용하여 전수목의 HP를 1/3 가량 빠질때까지 전투를 진행하였고
이어서 메가후딘과 맘모꾸리를 사용하여 전투를 이어갔습니다.
이후에는 망나뇽과 팬텀 그리고 뮤츠를 사용하여 전수목 레이드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는데요
거대코뿌리를 쓸때만 해도 전수목이 약한가 싶었지만 그뒤로 주루룩 쓰러지는 포켓몬들을 보면서
거대코뿌리가 전수목을 상대로 상당히 좋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트레이너 타이틀은 얻지 못한 모습인데요
몬스터볼은 15개가 주어져서 여유롭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울트라비스트 등장 이벤트에서는 울트라볼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보다 높은 포흭률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몬스터볼의 외형도 상당히 멋있는 모습이라 만족스럽습니다.
그렇게해서 잡게된 전수목의 개체값입니다.
키우기에는 애매한 개체값이죠? 보다 좋은 녀석을 잡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수목의 졸업스킬을 알려드리며 글을 마무리 하자면
일반 공격으로는 전기쇼크나 스파크 어떤 것을 사용해도 무난하지만 스킬 공격으로는 방전을 쓰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켓몬고 전수목 레이드 공략과 졸업스킬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는 다음에 새로운 포켓몬의 공략을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