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징크스 플레이어 이벤트 스테이지 하드 난이도 정복

이날은 이벤트 하드가 열림과 동시에, 처음으로 특요전 디거를 깬 날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운이 없어서 마지막 1줄을 남기고 리타이어를 했지만, 이젠 아닙니다. 요행이 아니었길...

블삼촌은 이제 동네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중간중간 쏘는 따발총은 가려운 수준이고, 코코볼과 촉수만 조심하면 우리들에게 9티어 기업 장비를 주는 좋은 가족이 됐죠.

특요전 2배 이벤트가 진행되는 주말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토버지의 경우에는 패턴이 나타났을 때, 재장전 시간이 꼬이면 스쿼드가 전멸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