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넘버1 탈환'…아스달, 또 질주
[간밤차트-5월 3일] 리니지M, 양대 마켓 1위 탈환
아스달,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출시 이후 지속 상승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이 또 질주했다.
넷마블의 매출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리니지M'은 양대 마켓 넘버1을 재탈환, 외산 게임 광풍을 잠재웠다.
5월 3일(금)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자리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리니지M'에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시작했다.
5월 8일까지다.
이용자는 이벤트 시련 던전 ‘어린이날 선물 상자’을 이용할 수 있다. 제한 시간 5분 이내에 던전에 등장한 상자를 열면 ‘어린이날 선물 상자 (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 개봉 시 ▲명예 코인 ▲변신/마법인형/성물 제작 코인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다양한 소모품이 들어있는 ‘어린이날 기념 상자’를 우편으로 제공한다.
넘버1을 지켜왔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구글 플레이 2위, 앱스토어 3위로 밀렸다.
넷마블의 최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구글 플레이 매출 4위다. 전일(5위)보다 한 게단 상승했다.
이 작품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동명의 드라마에 개발한 블록버스터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지난 4월 24일(수)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이 동시에 론칭했다.
넷마블은 이날 아스달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5월 다채로운 이벤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