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작은 메이플스토리M 다이어리
폰게임이라곤 할 게 없는 요즘 친구의 추천으로
메이플스토리M에 발을 한발짝 들였담.
미하일 신캐이벤트 유입으로 벌써 플레이한지 한 달째
요 녀석 무과금러라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메소를 야무지게 벌어다준담ㅎ
미안하지만 성능이 꾸린거 같으니
앞으로도 한동안 벌어와주길 바래~^^
부캐릭으로 호영을 키우고 있는데
이 아이는 컴메 때도 키워본 녀석이라 내 픽을 받았찌!
원정대 열려서 돌아줬더니 냉큼 아이템을 물어오길래
짜라란~ 요로코롬 2성으로 올려주었담
차곡차곡 모은 소울조각들.이지만.
위대한소울은 개나 줘버린 것.
음. 처음으로 군단장인가 뭔가 도전했다가 오래 걸려서 된통 당해버렸담. 아직 나약한 메린이에겐 힘든 건가!
마지막으로 먼 미래 나의 본캐가 될 숍이
널 언제쯤 강하게 만들어줄 진 모르겠서.
질릴 때까지 화이팅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