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쿠폰 및 신의주조, 만랩이 알려주는 꿀팁
6개월도 더 된 것 같다. 매번 새벽 1시가 되면 습관적으로 접속 후 즐겨왔다. 바로 탕탕특공대의 얘기다. 정말이지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온 듯 하다. 그러다 보니 플레이어가 뭘 원하는지 조금은 알 듯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준비했다. 탕탕특공대 쿠폰 확인하는 방법과 신의주조 개량 법에 관하여서.
사실 비슷한 스토리를 만든 회사는 이전에도 있었다. 그러나 성공을 거둔 건 바로 Habby의 탕탕특공대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 인기가 지속됐다. 그런데 너무 핫했던 탓인지 후속작이 되려 빛을 못 보는 기분도 든다.
탕탕특공대 쿠폰, 카카오톡 채널 통해 확인해
예전엔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해야만 했다. 그런데 이젠 시스템이 바뀌었다. 대부분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중이다. 최신 탕탕특공대 쿠폰은 9월 8일 올라온 'SEPDEWS'다. 기한은 9월 22일 까지로 넉넉한 편.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중앙 상단의 '돋보기'를 누른 뒤 '탕탕특공대'를 검색하시면 된다. 조금 아래로 내리다 보면 채널명이 나오는데 가장 위에 나타난 곳을 눌러 글들을 확인해 주시면 된다. 직접 확인하는 게 편리한 이유는 직접 링크도 올려주기 때문이다. 게임상에 접속 후 ID만 복사하면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최신 이벤트를 확인할 수도 있다. 현재는 채굴 관련 콘텐츠가 진행 중, 마감까지 며칠 남기지 않은 상태다. 지금 확인해 보니 다음 순서는 '가을 바다 축제'라 한다. 보면 매일 했던 걸 돌려 하곤 한다. 예전 물고기 낚기를 했던 것과 동일할 거로 보인다. 잡히는 종류를 보니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요즘엔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예전엔 이 정도로 연달아서 놀 거리를 진행하지 않았다. 어느 정도 텀을 뒀었다는 거. 그런데 지금은 하루도 빠짐 없이 매번 뭔가를 진행하려 한다. 펫이라든지 뒤에 언급할 탕탕특공대 신의주조 역시 새로운 결과물 중 하나다.
빠르게 돌파하는 법, 멀티윈도우 활용이 관건
자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리겠다. 뭔가 새로운 콘텐츠가 열렸을 때 빠르게 깨는 방법을. 대체로 진행되는 미션의 종류는 제한적이다. 몬스터나 보스 몇 마리 처치, 메인 판 진행 같은 게 전부다.
꿀팁 하나 전수해 드리겠다. 판수 채우기는 끝까지 진행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참여 자체로도 카운팅이 된다는 거. 말인즉 시작하기를 누른 뒤 바로 나오라는 거다. 에너지(번개)의 소모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하비 측에서도 이러한 낌새를 눈치 챈 모양새다. 요즘엔 '클리어' 하라는 식으로 바뀐 걸 확인할 수 있었으니깐.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진행을 해줘야 된다. 하지만 그나마 꼼수라 할만한 팁은 존재한다. 바로 8분짜리 판을 찾아 깨는 거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다. 15분과 8분 두 종류의 스테이지가 있다는 걸.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린다. 빨리 깨고 싶다면 "챕터 3: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라. 가장 앞에 위치한 8분대 판이다. 그리고 내 주변에 녹색 보호막이 생기는 에너지 수집기 딱 하나만 드시라.
아, 주무기로는 쿠나이가 좋다. 보스는 어차피 한방 컷이다. 졸개들은 에너지 수집기에 닿는 즉시 녹아내린다. 그다음엔 다른 볼일을 보고 오시면 된다. 그런데 간혹가다 저절로 보석을 먹어 무기를 고르라 할 때도 있다.
혹은 핸드폰으로 다른 무언갈 하고 싶을 때가 생길 수 있다. 그럴 땐 멀티윈도우를 적극 활용해 보자. 삼성 폰에서는 왼쪽 하단의 세로 작대기 3개 버튼을 누른 뒤 구글 인터넷 창 등을 눌러주면 된다. 그다음에 다시 탕탕특공대에 들어간 뒤 '구글' 아이콘을 눌러주면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칭을 통해 확인하시면 된다.
많은 적들 처치는 '야생거리', 이 스킬은 필수
반면 많은 몬스터를 잡아야 할 때가 있다. 처음엔 몇천 마리 잡으라 했다가 나중엔 5만, 10만 혹은 그 이상 잡아야 될 때도 있다. 그런데 이거 하나는 아셔야 된다. 뒤 판으로 갈수록 몹의 퀄리티는 높아지고 그 수는 적어진다는 거다. 때문에 아무리 진행한다 한들 지정된 수를 채우는 데는 꽤나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도전을 통한 사냥이 조금 더 많이 잡힌다.
서론이 길었다. 딱 결론만 말씀드리겠다. 1탄 '야생거리'를 진행하라는 거다. 여기선 못해도 5만 이상의 몹을 처치할 수 있으니깐. 앞서 말했듯이 '못해도'가 붙는다. 잘만 한다면 7만 이상도 거뜬하다. 아, 물론 '메인 도전'의 첫 번째 두 번째 난이도로 진행했을 때 얘기다.
메인 판은 잘해봐야 5-6만 정도 잡힌다. 메인 판수와 함께 채우기 위해선 에너지 5개를 소비해 진행하는 게 물론 좋다. 그리고 지금부터 말씀드리겠다. 수월하게 많이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세가지를 골라주는 게 좋다.
우선 스킬은 화염병과 드릴샷을 써주시는 게 좋다. 화염병이 닿지 않는 곳을 드릴샷이 긁어주므로 더 많이 잡을 수 있다. 번개 발사기 역시 맵 전체로 작용하기에 유용하다. 우선 20-30초 전에 앞서 말한 녹색 빛을 띄는 보호막을 하나 먹으면 수월하다.
그렇게 5-9분 사이까지 진행한 뒤 자석을 통해 원하는 스킬을 골라주시면 된다. 어차피 본격적으로 몰려드는 시점은 10분 이후이기 때문이다. 초반부터 최선을 다할 시 더 많이 잡을 수 있는 건 맞지만 그 정도의 노력이라면 차라리 제대로 아직 깨지 못한 최신 판을 깨는 게 낫다.
탕탕특공대 신의주조의 탄생, 필요 없는 S급 처분 할 기회
조금은 억울한 면이 있다. S급 무기에 대한 얘기다. 어차피 쓰는 건 정해져 있고, 안 쓰는 건 그저 합성 도구로 소비해왔다. 다 써버리고 나니 생겨나버린 거다 '탕탕특공대 신의주조'가. 그리고 초반엔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데 알고 나니 별거 없었다.
먼저 어떤 무기의 신의주조를 진행하기 위해선 재료와 조각들을 필요로 한다. 만일 S급 장비를 신의주조화 하겠다 하면 똑같은 종류의 에픽 등급을 갖고 있어야 된다. 파괴의 힘을 하겠다 하면 현재 갖고 있는 레전드 등급 외에 에픽 한 개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거기에 파괴시리즈 조각을 갖추면 진행시킬 수 있다.
일반 장비는 말이 달라진다. 예컨대 쿠나이라 하면 S급 무기 아무거나 에픽 등급을 갖고 있으면 진행시킬 수 있다. 혹여나 착각하여 쿠나이 에픽을 준비하진 마시길. 쿠나이의 최종본은 실로 놀라운 수준이다. 왜냐면 패시브 스킬을 생략한 채 최종 단계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매번 필요도 없는 스크롤을 억지로 골라야 했던 걸 떠올리면 엄청난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은 녹록지 못하다. 4개의 S급 엘리트 등급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곳을 우선시 한다면 쉽게 진행시킬 수 있을 거다. 하지만 무과금으로 하되 전부를 S급으로 두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꽤나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거다.
예전 합성시켜버린 S급이 계속 떠오르는 이유기도 하다. 여기까지 탕탕특공대 쿠폰 보는 법과 신의주조, 기타 팁에 대해 설명해 드렸다. 만랩까지 온 입장에서 아직도 해드릴 말씀이 많다. 다음 편을 통해 추가 내용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