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24년 4월 아공이 복각 커뮤니티 후기&결산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커뮤니티였다
이번 복각 커뮤니티의 주인공은 아공이
19년도 아공이 커뮤를 했을땐 버그가 터지며 커뮤가 저녁까지 연장 됬던 걸로 기억나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3시간하고 마무리가 되었다
초록색 이로치는 뭔가 별로인듯..
둘리 같은 색상의 아공이 이로치
개인적으론 청개구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콩라인이지만 600족은 600족이다
보만다는 레거시 기술이 자주 풀리기도 했고..
그동안 100이나 이로치나 실컷 잡아봐서 오늘은 설렁설렁 느긋하게 파밍을 달렸다
근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xl 사탕 200개 정도 얻었네?
나도 모른 사이에 은근 빡세게 돈듯??
600족 고개체는 언제나 상시 준비해놓는다
간단하게 예전에 포획한 100 아공이랑 오늘 얻은 반짝 98개체 정도만 진화시켰다
이미 레쿠쟈나 한카리아스가 있기에 강화시킬거 같진 않아서 적당히 좋은 애들로만 진화시켰다
요때 진화 안시켰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거다..
깜박 잊을뻔했던 고개체 그림자 아공이
저번에 잡았던 아이인데 커뮤 동안 완전 잊고 있다가
끝나기 10분 전에 부랴부랴 진화시켰다
결산은 초록 아공이 12마리 획득
나쁘지 않은 커뮤였다
근데 이젠 좀 새로운게 보고싶어..
12월까지 존버해야 되는 냐오불 이로치
+오늘 특교로 얻은 반짝 이로치 냐오불
저번 커뮤 때, 이로치 반짝이는 얻었지만 개체가 별로라서 미련이 아직도 남았다
이번엔 좀 괜찮은게 나와줘서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