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울트라 V4 두번째 내돈내산 시타 리뷰

전에 했던

울트라 v4 두번째 리뷰입니다.

디자인은 여전히 훌륭합니다.

디자인만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라켓 중 하나입니다.

타구감

리뷰 2탄을 쓰는 이유입니다.

저는 통통보다는 퍽퍽의 타구감을 좋아하는데 300의 경우 아주 약간 텅 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80의 경우 통통거리는 느낌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공홈에 따르면 300g과 280g은 밸런스도 동일하고 오직 무게만 차이가 납니다. 헌데 저는 타구감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라고 리뷰했었는데요.

이번에 댐프너를 바꿨습니다.

고무링 댐프너로 꽉 묶어줬다가

일반 동그란 끼우는 댐프너를 사용하자

일전에 300g에서 느꼈던 텅텅거리는 느낌

다시 들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속이 빈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전에 300g 역시 고무링 댐프너였지만

그때는 꽉 묶지 않았습니다.

차이를 느낀 이유가 그래서였나 싶습니다.

위 클레이 사진이 280이고

아래 사진이 300입니다.

보시면 고무링을 묶은 강도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정착했다고 했으나 다시 고민중입니다.

텅텅거리는 느낌만 빼고 본다면

너무 만족스러운 라켓입니다.

실제로 라켓에 적응했고 많이 쳐서 실력이 늘어서 인지는 몰라도

게임의 승률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으니까요.

특히 그 묵직한 공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근데 저는 타구감충이라서

프로스태프와 블레이드덴스같은

손맛이 그립긴 합니다.

일단 더 마음에 드는 라켓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울트라를 계속 쓸 것 같습니다.

고무링 댐프너를 아주 꽉 묶어서요.

즐테하세요~!

ppf필름과 범퍼세이버 정보는 아래 있습니다.

https://blog.koreamobilegame.com/cho_nm/222947369013

먼저 범퍼테이프입니다. 제가 붙여서 사용한 사진들입니다. 윌슨 범퍼세이버 사용했습니다. https://lin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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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탄은 여기에.

https://blog.koreamobilegame.com/cho_nm/222972657199

윌슨 울트라 v4 라켓입니다. 울트라 v4의 라인업입니다. 제가 사용했던 라켓은 300g 과 280g 입니다. 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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