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체] TFT 전략적 팀 전투 : 롤토체스 영혼의 결투 모드 리뷰
도파민에 절여진 뇌라 그런지
빨리빨리 끝나는 모드가 좋다 (초고속, 칼바람)
이번 소울파이터 이벤트 모드 > 영혼의 결투 모드도 빨리 끝나는 모드라
할만해서10판정도 돌리고 와봄
투표하는것까진 똑가틈
시작할 때 영혼의 힘 게이지 5로 시작한다
1스테이지에서 미니언 한마리 잡을 때 마다 1씩 쌓인다
2스테이지에서는 "불완전한 영혼의 왕관" 아이템을 준다
각 챔피언들 마지막 특성을 하나 더 쳐주는거임
ex. 다리우스 > 전쟁기계 +1
타릭 > 타곤+1
딩거 > 필트오버 +1
계속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니까
덱 맞춰서 사용하기!
라운드 진행하는 동안
적 챔피언 처치 시 +1
PvP 승리 시 + 30 / 패배 시 +15
영혼의 힘을 모을 수 있고
깎이지는 않아서 토너먼트 전 까지 죽지 않는다는거!
중간에 그웬은 템만 주러 온거임
내가 쌓은 영혼의 힘 만큼
템 선택지를 준다
뭐... 별로 큰 차이는 없는듯
어짜피 운 안좋으면 선택지 4개에서도 원하는거 안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트는 크립라운드!
똑같이 모은 영혼의 힘에 따라서 선택지 2~4개까지 주고
세트 잡으면 템이랑 돈 추가로 떨어진다
4스테이지 부터는 쭉 토너먼트 대전이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되고 같은 유저랑 대전하게된다
⭐2패하면 걍 탈락이니 이때부터는 아낌없이 덱 강화하는게 우선임
같은 유저랑 세 판 하는거니까 배치신경도 잘 써야함!
불완전한 영혼의 왕관 -> "영혼의 왕관" 으로 변경된다
+스탯 더 주고 체력도 주고 수호천사 효과까지 추가됨
짠
토너먼트 계속 하면서 결승전에서 두판 이기면 우승!
더블업말고는 못찍어봤던 5코 3성ㅋㅋㅋㅋㅋ
돈+아이템 넉넉히 주는 모드라 그런지 금방찍을 수 있었다
+ 10판정도 하고 느낀점은
⭐아우솔 증강체가 제일 좋은듯.....ㅋㅋㅋㅋㅋ
토너먼트 대전하기전에 9렙 찍고, 고밸류로 뚜까패는게 짱이다
5코 2성은 그냥 쉽게 찍고
3성도 인기없는(라이즈;;) 챔은 금방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진행시간은 21분~30분 정도
무조건 4스테이지까지는 가기때문에 최소 21분이다
예전에 행운모드도 재밌게했는데
이번 영혼의 결투 모드도 재밌게 하고있는중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미션깰 겸 한번씩 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