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장편+스압주의)와카모에 관한 이야깃거리 전부(53번째 메모리얼 / 과격하고 파괴적인 통제불능의 그녀 / 메가데레? 얀데레?)
https://youtu.be/Mu06-N5tV5Y
테마곡이 마치 전투브금마냥 짜릿하군!
이번 블루아카 껀 상당히 길게 쓸 거 같습니다.
와카모가 뭔가 재밌는 매력까지 넘치는군요.
인연 스토리에서도 마찬가지로ㅋㅋㅋ
메모리얼 및 인연스토리 스샷을 올리기 전에
우선 이번에 진행중인 이벤트 스토리 부터 보여주고 시작하죠.
(와카모 - 메모리얼)
첫 인상은 가면하고 일러스트 체형 상 누님같아보이진 않았는데
가면을 벗은 후,그리고 무슨 수영복 버전의 메모리얼도 보니까
누님 캐가 확실하구나 라는 생각이...
플레이어블로 등장하기 전에는
메인 스토리 프롤로그 시점부터 등장하게 된 인물이죠.
아마 선생(주인공)을 만난 건 프롤로그부터 잠깐 마주치다가 여기서 다시 재회하게 된 것.
선생을 보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갑자기 가면을 벗고는 순하고 아름다운 미모의 얼굴을 보여주면서...
갑자기 건네는...
초콜릿..?
아?
메인에 프롤로그에서 마주했을 때 부터?
아니 그럴거면 죄다 파괴하고 부수면서까지...?
다만...
멍청아아아아아!!!
너무 극단적이잖앜...
너무 자기 만족일 뿐인데
세상 무너진 표정을 하고 있군요
부수고 터뜨리고 하는게 평.범?
순간 울음을 터뜨리는...
약속만 해준다면...
근데 윗 대사...정말 선생(주인공)은 끝까지
학생들을 믿으면서 바꾸려고 하는게
수백배 이상으로 대인배인 듯...
어딜 가나 터뜨리지 말고
물론 이 세계관에선 잘 죽지 않겠지만...
정말 엄청난 순정파로군..
.눈에 하트까지
메가데레요? 얀데레요?
뭔가 분위기 파악은 못하고 오직 선생만 생각하는 듯...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정말 엄청 반했구나...
[인연 스토리]
과연 등장할 때 얼마나 부수고 다닐지
근데 갑자기 폭발과 함께 쓰러진 헬멧단 불량배
설마..
계속 도주를 했지만
뭐래는거야
갑자기 누군가 또 폭파를
불량배 저리가!
근데 또 폭8이...
그렇다. 그것은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뜨거워 정신을 못차리는...
불타오르는 다리
그리고 강렬하게 가면을 벗고 모습을 드러낸 와카모
(메모리얼 영상은 맨 위에)
딱빰!
파괴하지 말라고 일렀거늘!
주변까지 해칠 필요는 없잖냐!
그 말을 한 순간
다시 표정이 세상을 잃은 것 같은...
엄청 애원하는 그녀...
오직 선생만을 바라보는 그녀
이번엔 제발 사람 죽일 정도로 부수진 말아다오...
2번째 스토리에선
문자로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선생이 쇼핑을 하던 중에 줄을 섰는데 누군가 새치기를 했고
또 누군가 총을 쏜 듯...
ㄷㄷㄷ
불량배들이 가게에서 횡포와 진상짓을...
근데 또 누가 총을...
역시 선생을 미행해 선생을 방해하거나 귀찮게 하는 자들을 쏘고 있었던 것
여기도 들렸지만...
또 불량배...
폭8!
오히려 피곤하기만 했던...날...
직접 찾아온 와카모
함께?
해충 박멸
얀데레 삘이 너무 강한데 ㄷㄷ
뒤에서 미행한 것
완전히 혼자만의 세상에 빠졌어!
그냥 이렇게 말고 직접 연락할 테니 만나자고!
괜히 사고치지 말고
직접 만나자고 신청한 뒤
갑자기 새로운 의상을...
신규 의상인 줄 알고
뭔가 전통적인 그런 느낌인데
뭔가 옛날 서적을 본 듯한...
너무 특별 대우 하는건 아니니? ㅇ_ㅇ...
안그럼 장사가 안되서 그런가..
저런...
할인도 좀 해주시오
와카모 성격 상 폭발하기 일보직전..
진정하시고
옛날이라 그런가
또 폭발 직전...
진정시키고 다른데로
불량배와 부딪혔는데...
양해와 사과를 드리곤...
날카로운 분위기로 노려보며
무서워서 돌아난 불량배들
이곳저곳 와카모다 다 짜둔 데로 가봤지만 전부 허탕..
그래도 지금까지 평범한 사람들처럼 잘 참아냈으니
괜찮아
그려 ㅠ_ ㅡ
바빠서 결국엔 못오고 나중에 다른 약속 시간을
히익...
그저 고양이와 놀고 있었을 뿐
너무 늦더라도 끝까지 기다릴 수 있다는 와카모
정말 보기 드문 순정파야
부디 앞으로도 부수지 말고..
[마무리 하며]
선생과 만나기 전에는 무엇 때문에 테러 행각을 벌였을지...
그저 파괴적인 충동 때문인지는 모르겠군요.
선생과 처음 마주했을 때는 갑자기 반해버려 이제는 선생을 만나기 위해선 앞이 무엇을 가로막든 무조건 부수고 터뜨리는 일편단심 통제불능의 여우
그나저나 이럴 땐 메가데레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니면 얀데레라고 해야하는지 몰루...
그리고 와카모의 이런 스타일을 항상 보면...
약간 성격도 스타일도 그렇고
어찌 벽람항로에서 나오는 아카기와 매우 흡사한 느낌...
물론 얀데레와는 거리가 먼 와카모.
아무튼 이만...
정말 맹목적 순정파는 못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