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과 블루아카이브는 왜 인기 있을까
안녕하세요 모난돌입니다!
오늘은 제가 하는 모바일 게임인
원신과 블루아카이브가 왜 인기 있는지 제 생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요즘 보면 타 모바일 게임제작사들이 벤치마킹 하려는 사례가
크게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앞서 말했던 원신이고
나머지 하나는 블루아카이브죠
특히 원신은 장기간 덕후게임 세계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블루아카이브는 국내제작 IP임에도 일본서버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기준 덕후게임 일간 매출 1위를 찍었었죠
원신의 경우 누적 매출이 4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하죠
일간 기준이긴 하지만 오픈 초창기에 우마무스메에 쓸려 나갔던 것을 생각하면 많이 커졌죠
그럼 어떻게 이렇게 흥행을 했을까 생각해 보았더니
분명히 단순히 이쁘고 귀여운 여자 캐릭터 때문만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망했거나 망해가는 게임들도 일반적으로 캐릭터가 못생기진 않았거든요
그럼 일러를 귀엽고 이쁘게 뽑고도 망했을까 생각해 보았더니
캐릭터의 매력과 상업 '예술' 이 가져다 주는 메시지가
대중한테 충분히 설득되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즉 브랜드의 철학이 부족했거나 어필을 못한 것이죠
결국은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기교보다 본질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의 예시는 호텔 서비스이긴 하지만 브랜드의 철학이 튼튼해야 브랜드가 완성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소비자들은 양질의 컨텐츠를 정말로 귀신같이 알아보더라고요
그럼 오늘 글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모난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