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472 - 마스터리의 격류, 레진 녹이기 노가다
평판도 레벨업이 빠른 구간이 있는가 하면, 느린 구간이 있군요. 1주일에 300포인트 + 120포인트씩 계속 꾸준히 쌓아가는 중입니다.
마찬가지로 평판도 레벨 7부터는 거의 쓸데 없는 아이템만 던져주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레벨 10에 도달했을때 주는 바람의 날개죠.
버전의 거의 끝물에는 역시 지맥의 격류나 마스터리의 격류 이벤트가 적절히 등판하는 건 이제 거의 국룰이 되었습니다. 이때는 농축 레진을 아낄 수가 있어서 좋죠.
이놈의 성유물 배낭부터 어떻게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성유물을 강화 재료로 쓰고 또 써도 비경 몇 판만 돌고 나면 금방 공간을 확보하라고 입을 털어대는 통에 말이죠;;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폰타인산 비경... 역시 다른 지역의 비경에 비해서 난이도가 매우 자비가 없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잘만 컨트롤을 하면 1분컷이 가능하죠.
예나 지금이나 느끼는 거지만, 비경의 난이도가 갈수록 빡세지고 있습니다. 다음 지역이 나왔을 때 비경 난이도가 적절히 쉬워지기를 바라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