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공식 일러스트, 메모리얼 로비: 아케보시 히마리

블루아카의 인권 캐릭터 일러스트.

휠체어를 타고 다녀도 자신감이 뿜뿜 나오는 천재 소녀.

엔카(뽕짝)을 좋아하고 피곤해서 앉은 채 졸기도 하는 밀레니엄의 할머니(?).

아케보시 히마리의 메모리얼 로비 등 그림 자료들을 모았어요.

왜 느닷없이 히마리의 일러스트를 올리느냐면

이제 곧 블루아카 한섭에서 데카그라마톤 이벤트 최신판이 올라올 예정이거든요.

히마리는 블루아카 스토리상 파반느 편 1장에서부터 언급되기 시작했고,

같은 해 미쿠 콜라보가 개최 중인 21년 11월 초순(일섭 기준)에 직접 얼굴을 드러냅니다.

미니 이벤트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편>이 히마리의 첫 등장이죠.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2년 11월 중순(일섭 기준)

네 번째 데카그라마톤 이벤트가 열렸을 때 마침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어요.

파반느 편 2장이 업데이트되기 직전이었죠.

학생 소개:

아케보시 히마리

(明星ヒマリ / 明星 日鞠)

일섭 / 글로벌(한섭)

베리타스의 부장 겸 초현상특무부의 부장….

밀레니엄 최고의 청초계 병약 미소녀 해커. 아케보시 히마리라고 합니다.

후훗, 잘 부탁드린답니다? 선생님.

ヴェリタスの部長兼、特異現象捜査部の部長…

ミレニアム最高の天才清楚系病弱美少女ハッカーの明星ヒマリと申します。

ふふっ、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ね、先生。

- 학생 모집 대사

(※사족: 일본어 대사는 '천재 청초계 병약 미소녀 해커'라고 말하지만

한국어 텍스트에서는 '천재'가 빠져 있네요. 너무 길어서 뺐나? ㅋ)

전신 일러스트 겸 스탠딩 cg

성우

유카나

일러스트

MISOM150

162cm

생일

12월 10일

나이

17세

학년

3학년

학원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동아리

초현상특무부

취미

오늘의 운세 보기, 오컬트 전반

밀레니엄 학원의 해커 동아리 베리타스의 전 부장이자 현 초현상특무부의 부장.

자칭 초천재병약미소녀해커이자,

밀레니엄 역사상 단 세 명밖에 받지 못한 학위 <전지>의 소유자라고 하지만.

그게 진실인지, 그런 학위가 실존하는지조차 전부 베일에 싸여있다.

히마리 왈 비밀이 많은 소녀는 아름다운 법… 이라는 모양.

그것과는 별개로 실제 손에 꼽을 실력을 갖춘 천재 해커이며,

동시에 오컬트에 사족을 못 쓰는 기묘한 취향을 가진 소녀이기도 하다.

- 인게임 학생 소개문

프로필 사진 / 헤일로

밀레니엄 최고의 천재병약미소녀, 네. 저랍니다.

- 모모톡 상태 메세지

[일섭]

해커 집단 「베리타스」의 전 부장이자 현 「초현상특무부」 부장인 히마리 씨.

정보 수집과 해커로서의 실력은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제일이고,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편에서의 활약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

[한섭]

해커의 도움이 필요하시다구요?

밀레니엄 최고의 천재병약미소녀 해커, 히마리 씨를 찾아주세요!

- 공식 트위터의 학생 소개글

히마리 메모리얼 로비

인연스토리 제목: "천재 해커의 섬세한 세미콜론(天才ハッカーの繊細なセミコロン)"

"후후. 어떠신가요."

「ふふっ、どうでしょう?」

"밀레니엄 최고 미소녀의 맨발을 씻겨줄 기회라니……"

「ミレニアム最高の美少女の足を洗う機会なんて…。」

발그레 & 식은땀 start

"좀처럼 흔치 않은……"

「なかなかお目にかかれ…」

"흔치 않은 기회의……."

「かかれないはずの…。」

"읏……?"

「っ…?」

눈 껌뻑껌뻑

"생각했던 것보다…… 뭔가 이상한 듯한……."

「思ったより…なんだか変な…」

"기묘한 게……."

「奇妙な…」

"부, 부끄럽다고 할지……."

「は、恥ずかしいというか…」

"어, 어째서……?"

「ど、どうして…?」

"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げ、言語化が難しい感情が…!」

"단순히 선생님이 제 발을 정성스럽게 씻겨주고 있을 뿐일 텐데……."

「ただ、先生が私の足を丁寧に洗ってくださっているだけだというのに…」

"어째서……?"

「どうして…?」

[선생님: 그냥 비누칠을 하고 있을 뿐인데요!?]

"후, 후훗."

「ふ、ふふっ。」

"네, 물론 각오는 되어 있으니 신경 쓰지 마시길."

「ええ、もちろん覚悟はできておりますので、お気になさらず。」

"부디, 마음껏……! ……각오는, 되어 있을…… "

「どうぞ、心ゆくまで…!…覚悟は、できている…」

"테니, 까요."

「はず、ですので。」

[선생님: 알았어, 그럼 계속할 테니까.]

"네, 네에."

「え、ええ…」

"그,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で、では…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선생님에게 쓰다듬 받는 표정]

로비 당번 대사

"어머, 수고하셨어요.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あら、お疲れ様です先生。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

"그럼 오늘의 업무를 시작해볼까요? 후훗."

「では、本日の仕事を始めましょうか?ふふっ。」

"언제나 바쁜 선생님을 돕기 위해, 밀레니엄의 초천재병약미소녀해커가 달려왔답니다."

「いつもお忙しい先生のお手伝いに、ミレニアムの超天才病弱美少女ハッカーが馳せ参じました。」

"환영의 박수는 없나요? 이렇게, 짝짝짝… 같은 거라든지."

「歓迎の拍手は無いのですか?こう、パチパチパチ…というような。」

"밀레니엄의 청초한 절벽의 꽃이자, 모두가 동경하는 <전지>의 학위를 가진 미목수려한 재녀가 업무를 도와준다니…."

「ミレニアムの清楚な高嶺の花であり、みなさんの憧れである「全知」の学位を持つ眉目秀麗な乙女から仕事を手伝ってもらえるなんて…」

"선생님은 매우 운이 좋은, 행운아이시네요."

「先生はとびっきりの幸運の持ち主ですね。」

"…저의 자기소개 내용이 매번 다르다고요?"

「…私の自己紹介が毎回違う?」

"후훗, 용케 눈치채셨군요. 맞아요. 매번 바꾸고 있습니다."

「ふふっ。よく気づきましたね、その通り、毎回変えております…」

"참고로 전부 사실이니까요?"

「全部本当の事ですけどね?」

"아무래도 저에 대해 정확히 소개하려고 하다 보면 늘 말이 길어지곤 해서…"

「どうも自分の事を正確に伝えようとすると、いつも長くなってしまいまして…」

"그때마다 표현을 바꾸어 말하는 것이랍니다."

「その都度表現を変えているのです。」

"말이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네요…."

「言葉とは、とても難しいものですね…。」

"베리타스가 괴짜들의 집단이란 음해를 들을 때가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답니다."

「ヴェリタスは変わり者の集団だというお話を時折小耳に挟むのですが、とても残念でなりません…」

"저라는 희대의 미소녀가 있는데, 대체 어째서일까요?"

「私という稀代の美少女がいるというのに、一体どういうことなのでしょう?」

(※사족: 한국어 텍스트는 '음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만

일본어 대사에서는 '이야기'라고 돌려 말하네요.)

"이렇게 일을 돕고 있다 보면, 신선한 발견을 잔뜩 하게 되네요."

「こうしてお仕事を手伝っていると、新鮮な発見がたくさんあります。」

"선생님은 평소에도 다양한 업무를 하고 계셨던 거네요."

「先生は普段からさまざまなお仕事をされているのですね。」

"쿠울… 쿠울…"

「すぅ…すぅ…」

"히얏…?! 따, 딱히 졸고 있었던 건 아니랍니다? 정말이라구요?"

「ひゃっ…!?べ、別に寝てなんかいません。本当ですよ?」

"…그렇네요. 굳이 말하자면. 렘 수면과 비렘수면의 관계를 고찰하고 있었을 뿐이랍니다. 네, 정말로요."

「…そうですねあえていうなら、レム睡眠とノンレム睡眠の関係を考察していただけです。ええ、そうですとも。」

히마리 생일 대사 (12월 10일)

"제 생일 말인가요? 감사합니다."

「私の誕生日です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물론 부원들이 축하해줄 때도 기쁘긴 했지만."

「…もちろん部員たちから祝われた時も嬉しかったのですが。」

"선생님에게 축하 인사를 받게 되면… 이러한 종류의 기분이 드는군요."

「先生からお言葉をもらえるのは…このような気持ちになるのですね。」

"…후훗, 네. 매우 흥미롭네요."

「…ふふっ、ええ。とても興味深いです。」

선생님 생일 대사

"아, 생일 축하드려요. 선생님."

「あ、お誕生日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先生。」

"오늘 같은 날을 저와 함께 보낼 수 있다니, 정말로 멋진 하루가 되겠네요."

「今日のような日を私と一緒に過ごせるなんて、本当に素晴らしい一日になりますね。」

"어머, 좀 더 기뻐하셔도 좋답니다. 후훗."

「あら、もう少し喜んでも良いんですよ?ふふっ。」

카페 대사

(이 방, 조금 추운 것 같네요….)

(この部屋、少々冷えますね…)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조금 지치는걸요."

「たくさんの方がいますね……少々疲れます。」

"어라, 이런 게 있을 줄은. 뭔가 재밌어 보이네요."

「あら、こんなものがあるなんて。なんだか面白いですね。」

"후훗, 이 넓이라면 베리타스의 모두나 에이미와 함께 피크닉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ふふっ。この広さなら、ヴェリタスのみんなやエイミと一緒にピクニックができそうですね。」

"나쁘지 않은 장소네요. 좀 더 편의 기능도 충실했으면 좋을 듯한데…. …가볍게 해킹해볼까요?"

「悪くない場所ですね。もう少し便利機能も充実しているといいのですが。…軽くハッキングしてみましょうか。」

고유 무기

Clifftop Flower / 高嶺の花

절벽 위의 꽃

히마리가 가지고 있는 권총. 심플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총.

평소 히마리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원래부터 절벽 위의 꽃이란 쉬이 눈에 담을 수 없는 법이에요. 마치 저처럼!' 이라고 히마리는 말한다.

- 고유 무기 소개문

뭐, 이런 귀중한 물건을 받을 수 있다니. 무언가 소원이라도 있으신가요?

저는 초천재미소녀니까. 뭐든지 다 이뤄드리…

네? 늘 의지하고 있으니까…? 그,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まあ、こんなに貴重なものをいただけるなんて。なにかお願い事でもあるのですか?

私は超天才美少女ですから、何でも叶えて差し上げ…

え?いつも頼りにしているから…?そ、そうでした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先生。

- 고유무기 장착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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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일섭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Blue_ArchiveJP

*블루아카 한섭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KR_BlueArchive

*참고 위키1: https://bluearchive.wikiru.jp/

*참고 위키2: https://bluearchive.wiki/wiki/Main_Page

*참고 위키3: https://bluearchive.fandom.com/wiki/Blue_Archive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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