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애니 4화 복면 수영복단

자금난에 시달리는 흥신소68 아루가 대출을 받기로 마음먹습니다. 지명수배 블랙리스트라 일반 은행엔 갈 수 없어 블랙마켓 암흑은행에 발걸음하는데요. 하드보일드한 무법자가 되고 싶었지만, 이런 일에 쪼들리는 자신에게 낙담하는데 그때 복면 수영복단이 난입하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아비도스 학생들은 최근의 습격들에 뒷배가 있음을 느끼고, 비인가 부활동이 잔뜩 존재하는 뒷세계를 둘러봅니다. 그러다 위험에 빠진 트리니티 아지타니 히후미를 구해주는데요. 마스코트 페로로 한정판을 찾다가 곤혹을 치렀죠.

함께 행동하면서 전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감추고 있는 정황과 자신들에게 수금하러 오는 은행원이 카이저 론과 연루된 것 같은 현장을 목격합니다. 힘들게 벌어 건넨 돈이 범죄 자금으로 제공된 것이 아닐까? 수령증명서 서류를 탈취하기 위해 은행을 터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데요.

이름하여 복면수영복단이 출범하고 보스 파우스트의 지시에 따라 목적을 달성하고 무사히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죠. 그 과정에서 막대한 현금을 두고 어떻게 할지 고민합니다. 앞으로 범죄에 쓰일바에 자신들이 올바르게 쓰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호시노 선배는 그러면 떳떳하고 건전할 수 없다고 일침하는데요.

현장에 있던 아루는 이들의 멋진 모습에 반해 이름을 물어보고, 남기고간 현금뭉치를 확보하면서 블루 아카이브 애니 4화는 끝납니다.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