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 새로운 포켓몬 '모으령' (feat.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드디어, 새로운 포켓몬에 대한 정보가 떴네요. 우리를 따라다니던 외계인같은 포켓몬의 정체는!?

바로 '모으령' 이라는 팔데아지방의 포켓몬 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본 모으령의 모습은 도보폼 이었구요.

모으령의 두가지 폼 모습.

아래는, 두 사람의 대화 내용입니다.(출처-포켓몬고 새소식 블로그)

지니어 선생이 새롭게 등장했는데요, 이 선생은 바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이라는 게입속의 학교 선생님이었어요.^^

동영상 속 대화를 찬찬히 들어보니 포켓몬고에서만 모으령의 도보폼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이 모으령 잡는 것에 대한 스페셜 리서치도 있을것 같아요...ㅋㅋ '멜탄'때 처럼 말이죠.

그리고 정확하진 않지만 모으령(도보폼)을 잡는 것에 대한 건, 대략 신비한 코인을 많이 모으는 게 방법인것 같으니까요, 일단 많이 모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금빛 포켓스탑을 열심히 돌려야겠어요.^^

포켓몬고에서 도보폼 모으령을 잡는다면, 그러다면 상자폼 모으령은?

당연히 11월 18일에 발매예정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만 잡을 수 있다는 뜻 이겠죠? ^^

말인즉슨, 포켓몬고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을 연동해야만 두 종류 포켓몬을 모두 수집할 수 있다는 뜻.

게임 속 모으령(상자폼)의 모습입니다. ^^ 넘 귀여워요...ㅋㅋㅋ

출처 - pokemon 트위터

결론적으로, 이 포켓몬의 등장은 아마도 새로운 닌텐도스위치 게임팩 홍보 목적이었던 것 같구요~ 발매일에 맞춰 이벤트도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 봅니다.( 이 때 한마리라도 잡게 해 줬으면 좋겠네요...ㅋ)

아래는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공식 홍보 동영상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재미있으실 것 같아서 올려보았어요.

전 대략 동영상을 보았는데요, 완전 신기한 세상이네요.^^ㅋㅋ

이 게임세계에서는 플레이어가 팔데아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포켓몬 수업을 듣고, 친구들도 만나고 함께 모험도 떠난다고 해요.

테라스탈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등장하는데요, 이건 팔데아 지방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모든 포켓몬이 18가지의 테라스탈 포켓몬으로 변화할 수 있는데, 테라스탈화 하면 강해지는 것 같아요.

4명의 친구들과 함께 테라스탈 포켓몬과 레이드도 하고, 테라스탈 포켓몬을 잡기도 하고..ㅋ 체육관 관장에게 도전해서 챔피언이 되어보기도 하고.

그냥 보면 꼭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직접 되어보는 느낌? 인것 같아요.^^ 즉 내가 지우가 되어보는 거죠..ㅋㅋ

근데 게임내에서 먼 거리를 이동하려면 걷는건 너무 느리니까요, 기본적으로 타고다니는 포켓몬을 주구요, 이 타고다니는 포켓몬 이름이 스칼렛과 바이올렛 이에요. ㅋ

^^ 이 게임, 꾀 재미있을 것 같아요.ㅋ

근데....가격이 꾀 비싸네요. 공식가격이 64,800원...ㅎㄷㄷㄷ

하지만~!! 워낙 잘 만들어 진 게임인것 같아서요, 저 정도 가격이라도 이해가 좀 되긴 하네요.

닌텐도스위치가 있으면 한번 사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하지만 전 닌텐도 스위치조차 없으니...;;;ㅋㅋㅋ)

새로 등장한 포켓몬들도 귀엽네요. 이 팔데아 포켓몬들은 포켓몬고에 또 언제쯤 등장할까요?^^;;;

에효~~~암튼, 새로운 포켓몬에 대한 의문이 풀려서 좋구요, 이제 남은 건 열심히 포켓스탑을 돌려서 신비한 코인을 모으면서 스페셜 리서치가 나오길 기다리는 것 뿐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