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4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후후후 나도 처음으로 특성 레벨 만랩 찍어봤다구~!

왕관을 이럴때 주는 거였구먼

백출의 전설임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호두를 만남!!!

죽은 사람이 생겨야 매출이 오를텐데도

그렇다고 사람들이 마냥 죽기만을 바라지 않는 멋진 호당주

장생 이름이 불로장생의 장생인건가?

서로 사이가 좋아 보이지 않는 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장생이 백출 목에 감긴 액세서리인줄로만 알았다고 ㅋㅋ

장생의 변론 ㅋㅋㅋㅋㅋ

뱀타워 ㅋㅋㅋㅋㅋ

아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자가 부르면 당장에 달려오는 소가 여기서 나온 거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생 개귀엽네 ㅋㅋㅋ

언제나 높은 곳에서 속세를 내려다보는 바람 잼민이들

거 너희 진짜 무슨 관계인거임?

듣는 치치 서러워욧

분명 얼마전까지

전설임무 개노잼이라고 욕했었는데

백출 전설임무는 꽤 재밌었음

그래 npc 이야기를 다뤄도 이렇게 백출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니까 얼마나 재밌어.....

그나저나 이 컷씬때

순간 백출 흑화하는 줄;

이번엔 카리베르트 라는 데인 슬레이프 만나는 퀘스트를 진행함

아~ 두근거린다~

심연 이야기 다룰 때가 제일 재밌다고~

우와! 나의 충실한 친구 케이아가 편지를 보낸 거구나

어쩐지 케이아 초대이벤트가 이 카리베트르를 끝내야만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왜 몬드캐인데 한참 뒤에 초대이벤트가 나온걸까 궁금했었는데~!

수메르 근처의 지하 깊은 곳에 켄리아가 있다라...

케이아가 말하는 특성 사물은 무얼 말하는 걸까

그것과 격리되어야지만 온전히 지낼 수 있는건가?

뭐 이런저런 중요해 보이는 대화들을 나누고...

그리고 페이몬과 단 둘이서 대화 타임을 가지는데............

미친거 아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이몬 ㅠㅠㅠㅠㅠ 내 새꾸 ㅠㅠㅠㅠㅠㅠㅠ 내 최고의 파트너 ㅠㅠㅠㅠ

영원히 둘이서 티바트를 여행해 ㅠㅠ

그러고보니 케이아도, 데인도, 이 사람도 켄리아인이라면 눈동자가 다 저렇게 생겼나보군

눈에 별이 있어

이번에도 이러쿵 저러쿵 중요해 보이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이러쿵 저러쿵

문득 해 떨어지는게 예뻐서 찍어봄

이것이 심연 탐사의 일각인건가?

설레브러

역시 켄리아는 거꾸로 되어있는 것 같아

마치 거꾸로 된 파테마처럼

사실은 켄리아가 본래 모습이고

티바트 대륙이 거꾸로 되어 있어서 티바트의 하늘이 가짜다~ 라는 그런거지

그렇지 않고서야 지맥 뿌리 뭐 이런거 설명 나올 때마다 땅 밑 어쩌고 하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다구

중요해 보이는 몹도 만나서 처치해주고

개중요해보이는 그러나 알 수 없는 내용도 듣고

드디어 깨어난 츄츄족의 모습을 한 카리베르트

하지만 우리는 곧 카리베르트가 가면을 벗을 것을 압니다

위화감을 느끼는 중

크아아아아ㅏㅅ

그래서 얘가 가면을 벗어서 뭐 어떻게 된건데!

그낭 지나가는 일개 npc의 아들인 것 치고는

아예 퀘스트 이름 자체가 "카리베르트"라고 중요하게 딱 박혀있는걸로 봐서

나중에 얘를 보스로 마주칠 것 같기도 한데...

으아아아아아~~~~~

몇 백년 전의 여동생 시점을 내가 보고 있었던 거냐구~~~~~

어쩐지 데인이 이 장소를 아는것 같더라니

루미네와 함께 온 적 있었다는거 아냐

또 이런저런 중요한 얘기를 나누고...

'그 녀석'이 누군지는 폰타인 메인 스토리 끝나고 데인 만났을 때 알려지겠군

이상하게 이 게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스토리인 마신 임무보다

데인이 나오는 이 스토리가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ㅠㅠㅠㅠ

이거 페이몬 시점인거고

여행자가 페이몬 안아준거냐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뜬금없는 생각인데

국붕이랑 페이몬이랑 단둘이 놔두면 어떻게 될까?

티격태격 하느라고 재밌을것같아 ㅋㅋㅋㅋ

크~ 나도 이제 뽕타인에 갈 수 있게 되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