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국제전자센터/원신카페/반다이가챠 굿즈소개

안녕하세요. 밤은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전에 서울을 3일동안 가서

놀다 왔다는데요.

그때에 샀던 많은 굿즈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시작할게요!

시작하기 앞서 일단 제가 산 굿즈들도 있고 친구들에게도 받은 굿즈들도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얻은 것은 무엇인지 이게 어떤 굿즈인지를 설명해 드릴게요.

돈은..음 굿즈로만 샀다고 가정한다면 10만원~15만원 사이 정도 쓰지않았을까 싶습니다.

<파워레인저 & 가면라이더 굿즈>

반다이 가챠샵에서 뽑은 분붐쟈와 가면라이더 굿즈입니다.

별로 없지만 가챠샵이라 돈은 좀 많이 빠져나갔답니다. ㅎㅎ

오른쪽 사진 분붐쟈 캐릭터 뽑는 때 당시 먼저 나온 건 분붐블루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해봤을땐 분붐핑크였습니다. 저는 최애가 레드이기 때문에 레드가 나올때까지 돌릴생각이었어요. ㅋㅋ

그래서 3번째 돌릴때 가챠 안을 봤을땐 곧 나올것 같았거든요.

근데 정말로 분붐레드가 나와서 거기서 바로 그만뒀답니다.

한번 뽑을 때 4000원 아니면 6000원입니다.

이거는 '4000'원이었습니다.

그다음은 분붐카 키링을 뽑는데 미라의 분붐카가 뽑혔습니다.

저는 분붐트레일러를 갖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고,

심지어 이건 가격이 하나에 6000원이어서 참았습니다.

근데 저 오늘 버스타며 가방을 확인해봤는데 없어졌더라고요..ㅜ

그래도 엄청 애정이 있진 않아서 충격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방에 악세서리처럼 갖고있다

사라질때의 그 충격은 말모말모입니다. ㅠㅜ 슬퍼요.

가면라이더 키링은 이것밖에 없었고, 그래서 뽑았더니 오즈네요.

뭔가 나왔다면 하는 건 키바? 멋있잖아요. ㅎㅎ

분붐카 장난감인데 이거는 소리는 나지않지만 분붐체인저에 꽃아서 놀 수 있어요!

이것은 분붐쟈 무기입니다. 처음에 가챠알을 열어보면 검부분과 손잡이가 따로 분리되어있고

후에 둘을 조립하면 이런 모습으로 나옵니다. 밑에 영상도 봐주세요.

이게 바로 분붐쟈가 가지고 있는 무기입니다.

이것은 분붐카이고 분붐체인저에 껴보는 영상입니다.

이것은 남부터밀에 '국제전자센터'에서 뽑기를 통해 얻은 타올입니다.

뽑기를 해서 F가 2번정도 나와 가면라이더 더블 타올과 덴오 타올을 얻었습니다.

뽑기 하나에 12000원이었습니다.

< 스플래툰_연어 키링 + 연어 도장 >

닌텐도 스위치 게임 중 '스플래툰3' 게임에 나오는 연어라는 캐릭터입니다.

둘 다 남부터미널가서 가챠로 뽑았습니다.

저는 스플래툰 오징어와 문어라는 캐릭터보단 연어 캐릭터 인형이 하나 나왔으면 했는데

인형은 아니어도 키링과 도장을 얻어서 좋고 연어 눈이 이렇게 클 줄 몰랐는데

가까이 보니 좀 무섭더라고요. ㅋㅋㅋㅋ 희번뜩해서...;

큰 거는 이렇게 밑에가 도장입니다.

< 원신카페에서 사고 얻은 굿즈 >

원신카페가서 아님 홍대가서 산 원신 굿즈입니다.

다른것들보다 제일 많죠? ㅎㅎ

15000원 이상 사면 주는 쇼핑백입니다.

2022년 여름축제 종이가방이지만 전 없으니 챙겨왔습니다.

원신 캐릭터 중 풀 속성에 5성 캐릭터 '나히다'라는 캐릭터입니다.

이것은 친구가 중복으로 7번이나 나와서 하나 준다고 한 아크릴입니다.

제 지인도 원하는게 나히다여서 하나 더 챙겨주었어요.

위와는 다른 친구가 중복으로 뽑았다며 준 원신 캐릭터 속 바람 속성 캐릭터 '소'입니다.

이거는 제가 원신카페가서 아크릴 가챠가 있었는데 한 가챠에 13000원이었습니다.

최애나 맘에 드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맘에 안드는 캐릭터도 아니었기에 상관없었어요.

근데 또 해서 중복 나오는것보다 여기서 그만했습니다.

이건 친구가 사준 피규어입니다. 제가 친구가 원하는 캐릭터 피규어를 뽑아줬어요.

그 보답인 느낌으로 받은것 같아요. 귀엽죠?

캐릭터론 귀엽지만 스탯으로만 봤을땐 별로라고 하더라고요.하하

하지만 귀여웠죠? 그럼 된겁니다.

원신하는 친구가 "두 유 노 원신?"이라는 말을 참 많이 해서 그냥 친구가 하는 말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설마 진짜 있는말일줄이야.. 키링 보자마자 "이게 뭐야! 진짜 있는거였냐고 ㅋㅋ"라고

말하자마자 제가 "이건 사야해!"하고 바로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가방 아주 잘 걸려있어요. ㅋㅋ

이거는 친구에게 받은건데 귀에 꽃아서 사용하는거라고 해서 꽃아봤는데..

친구야, 이거 맞지? 한번 착용해봤는데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으 ㅋㅋㅋ

이것은 엽서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사진 빼고 갤럭시 스토어가 적힌 엽서는 뒷장에 갤럭시를

쓰는 플레이어에게 좋은 쿠폰을 준답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엽서만으로도 좋습니다.

여기는 제가 5만원을 채우겠다고 산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입니다.

5만원을 채우면 원신카페 굿즈상점에서 주는 한정판 물건이 있는데 5만원이상은 주기만 하는것 같고

5만원보다 더 사거나 10만원을 채우면 한정판 중 원신 여행일지에 도장도 찍어줍니다.

바로 이게 한정판이자 여행일지인데 도장까지 못찍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여기다 돈을 다 쓰기엔

좀 무리라서 아쉽지만 돌아섰습니다.

이거는 타올인데 타올을 사면서 엽서와 키니치 투명카드? (그래서 저 용도가 대체 무언가..)

타올은 엄청 큽니다. 제 원신 최애가 키니치라는 캐릭터인데 타올에 키니치가 있는거 확인 후

바로 샀습니다. 가격은 24000원정도 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저에겐 참 가치있는 물건인것 같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이거는 복권으로 뽑은건데, 원신카페 3층에 복권할 수 있는 곳이 있는 한장에 1000원이고

당첨되는 좋은걸 얻는 것 같은데 저는 꽝이라서 스티커 하나 받은겁니다.

원신 캐릭터 '소'이고 큰 아크릴 속에 오일과 반짝이들을 넣어 아무것도 없는 배경에

뒤집으면 스노우볼처럼 챠르르 반짝하게 나타나는 그런 키링입니다.

화려한 캐릭터에 화려한 배경 너무 이뻐서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에 갔을때 랜덤으로 카드 구입후 얻는 그런...음

포켓몬 카드, 유희왕카드 이런 3장씩 들어있는 그런 카드봉지 아실까요?

그런걸로 몇개씩 사서 얻은 카드입니다.

저는 이만큼이지만 제 친구들은 엄청난게 샀습니다. 한 개에 3000원이고 한 장당 1000원인셈 입니다.

이쁘고 같은 캐릭터지만 중복없는 카드여서 계속 샀던 것 같아요.

저도 조금만 더 살 걸하고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ㅎㅎ

홍대에서 산 타이나리 타올

반다이 가챠샵에 갔을 때 포켓몬 볼이 탐나서 샀던 포켓몬이 반지형태로 들어가있는

포켓몬 볼 가챠입니다.

이렇게해서 국제전자센터/원신카페/반다이가챠샵/홍대에서 산 굿즈를 보았습니다.

참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가챠를 하면서 쓴 돈인 것 같고 막상 모아보니

별로 없는 것 같은건 왤까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돈을 또 더 모아서 더 가져와야겠습니다.

그때는 가면라이더 피규어와 완구, 파워레인저 완구를 더 사오고 싶네요.

말이 중간에 이상한건 나중에 제가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굿즈소개글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저는 또 나중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