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6이벤트 「아라타키 로큰롤 라이프 무지갯빛 투어」

※스포/스압주의※

~ 24.05.11.

원신 리듬게임 이벤트 스토리와

미니게임 해본 거 이것저것.

초보자도 보상 다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ㅋㅋ

음악도 신나고 좋다!

이번에는 유저분들 만드신 노트(?)로도 즐겨봤다

음표 적당히 들은 거로 재밌게 플레이했다

아직 기간 좀 남아서 또 즐겁게 놀아야지~

다양한 이나즈마 애들도 보고

이토랑 페이몬의 합동 무대도 봤다

이건 평범한 무지갯빛 투어가 아니야

아라타키 로큰롤 라이프 무지갯빛 투어 · 상

어느 날, 여행자와 페이몬은 아라타키 이토가 보낸 초대장을 받았다.

열정이 가득한 초대장의 안내에 따라 둘은 와타츠미섬으로 향하는데…

초대장 보냈다길래 가방 열어봄

글씨에서 이토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대박

페이몬: 아라타키 로큰롤… 뭐? 소몰이 청년, 너도 로큰롤을 알아?

이토와 드보르작이 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음.

전쟁 중에 수많은 동물들이 다쳤는데

닌자견처럼 보이는 개 한마리가

쓰러진 동물들을 구조해 안전한 피난처로 데려감.

드보르작도 이도에 머물고 있을 때 들은 소문이라고 함.

투자자들은 발을 뺐지만

이토와 협력해서 이번 로큰롤 행사를 주최하려고 함.

이토도 애 같아서 페이몬이랑 잘 놀고.

그거슨 토...마?

사라ㅋㅋㅋㅋ

아야토도 은근 재밌음.

내가 아는 여우는 미코뿐인데 ㄹㅇ?

누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중요한 건 이게 아니징.

페이몬이 의심쩍어하니까

인맥 동원하는 중인 이토ㅋㅋ

저번 북 축제 때는 텐료 봉행의 방해를 받아서

이번엔 어디서 주최를 할까 생각하던 중에,,

히나 님한테

와타츠미섬에서 행사를 주최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물어봄.

그랬더니,,

와타츠미섬의 고로라는 장군한테 도움을 청하면 된다는

답장이 왔다고.

이토는 고로에게 닌자견에 대해 물어보러 간다고 함.

여기서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진짜 먹을 수 있게 모션도 추가하자!! 여행자랑 남행자 만이라도!!!

비상식량에 이어 날아다니는 로큰롤 푸드!!!

드보르작을 도와서 행사장을 꾸밀 재료를 모아주기.

근데 개 얘기를 꺼낸 뒤로,

아라타키파의 관심이 온통 그 개한테 쏠려버림.

계획대로 초대장을 보내고 있는 건 시노부뿐임.

그래서 재료는 우리가 모아주기로 했다!

뭐, 엄청 어려운 부탁도 아니더만ㅋㅋ

음악 애호가들도 만나러 가고.

그 음표 넣는 것도 재밌더라.

이번엔 이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거냐?!!

5일 안에 모든 준비를 마쳐야

마지막 축제 행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함.

페이몬도!!!

무대가 기다려졌었다

이 로큰롤 행사에 구경 오는 애들은 또 누가 있을지도 궁금하고ㅎㅎ

헤이조랑 시노부를 만남.

사라에게 받은 제비꽃 열매 한 바구니랑

봉행소 사람들과 함깨 산 바구니를 헤이조가 가져왔다.

우리랑 인사도 했겠다,

이도에 볼일이 있다고 가려는 헤이조에게

어차피 이도에 가니까 알아봐 주겠다고 함.

이토와 페이몬의 로큰롤 무대!!

4.6 로큰롤 이벤트 화면창

화려하고 예뿌당ㅋ

이나즈마 음악 애호가들 3명 만나서

원하는 음악 들려줘따.

토모키가 파는 로큰롤 경단 우유

로큰롤 음악을 들려줘서 가격을 두배로 받고 있음ㅋㅋ

이래서 행사장에서 파는 것들이 그렇게 비싼 거구나?

이 오른쪽 옆에 방명록 하나 있음.

헤이조가 편지를 놓고 감.

… 편지 내용 …

이도에서 주민들을 탐문함.

전장의 닌자견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음.

정보가 너무 적은데 계속 단서를 찾아보겠음.

리월 음악 애호가들 3명 만나서

원하는 음악 또 들려줘땅!

뜻밖의 미코 영접

여행자 놀리는데 재미들린 미코

미코는 여전히 이쁘다.. 미코언니 너무 예뻐요!!!

미코: 코모레 찻집 사장 타로마루는 아닐까?

미코가 이렇게 말하니까 진실이 더 궁금해지네

미코가 여기 계속 서있지 않을 것 같아서 캡쳐했다.

이후로도 몬드에 와서 음악 애호가 3명에게

원하는 음악 들려줬당.

무대 꾸밀 재료도 주우러 다녔다.

재료를 다 주웠으면 드보르작한테 전해주자.

아라타키 로큰롤 라이프

무지갯빛 투어라고!

아라타키 로큰롤 라이프 무지갯빛 투어 · 하

모두가(특히 당신이) 전력으로 도와준 덕분에 행사장의 준비를 마쳤다.

이제 마지막 축제 행사를 시작할 때다…

마지막 무대가 기대된다!

행사장이 생각보다 더 멋있어졌다고 이토가 좋아함.

시노부도 고맙다고 하고.

드보르작 덕분에 페이몬의 노래 솜씨를 들어볼 수 있게 됐다!

?꺄아아?

살다보니 페이몬이 무대에 서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덤으로 구경도 하고.

개에 대한 단서는 여전히 찾지 못했다는 이토.

시노부는 그냥 동네에 떠도는 소문 같다는데.

드디어 오늘 밤에 공연이 있다고

이토는 공연 연습을 준비한다고 먼저 갔다.

페이몬도 연습해야겠네, 우후후.

과연 승자는?!!

오호 놓칠 수 없지!

누가 왔으려나~~룰루~~

일단 먼저 헤이조!

헤이조가 편지 받았냐고 함.

난 제일 처음에 보낸 편지만 보고 스토리를 봐서

또 편지를 보냈으리라고는 상상못했음.

그 편지의 내용을 아래에 정리해봄.

… 두번째 편지 …

전쟁 때 만국 상회에 반려동물의 치료와 거래를 맡는 상회가 있었음.

⇒ 「강아지 상회」

표식이 마침 삿갓을 쓴 개였는데,

수상한 점을 두 가지 발견함.

1: 전쟁이 끝나고 얼마 안 돼서 등록을 취하했다는 점.

2: 활동 자금이 적어도 여섯 단계를 거쳐 전달됐다는 점.

… 세번째 편지 …

「강아지 상회」가 접촉한 대상을 최대한 뒤져본 결과,

숨겨진 주요 자금 출처 두 곳을 알아냄.

첫번째는 「외행 상회」

산호궁과 꽤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

「강아지 상회」가 「외행 상회」 산하의 상회였음.

두번째는 코모레 찻집!

⇒ 찻집의 배후엔… 야시로 봉행이 있음.

짐작 가는 바는 있지만, 그걸 뒷받침하려면 증거ㅡㅡ반려동물 거래 명세서가 필요.

봉행소에 관련 기록이 있을 테니, 오와다 요리키에게 연락해 봐야겠어.

세번째 편지 내용이 이 부분인 듯.

오와다한테 연락해 본다고 했으니.

별명 부자 페이몬

고로랑 코코미는 히나 님을 보고 있다…

마치 고로랑 똑같이 생겼죠?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와 고로에게도

이번 음악회 테마인 전장을 누비는 개에 대해 물어봤으나

잘 모른다는 답변뿐이었당.

대신에 히나 님에 대해 물어보는 고로.

여행자의 놀란 표정 너무 웃기당

헉- 하는 표정

아니, 전혀 모르겠어.

여행자도 오빠랑 엄청 닮았다고 얼버무리고 자리를 떳다.

토마는 진짜 엄청 오랜만에 본 거 같음.

안 보러 와서 서운하다는 말을 하는 거라는데,,

에이 어딜가도 토마 너는 없던데?

도대체 어디 있었어?

아야카, 아야토랑 같이 밖에도 나오고 했어야지.

자기 친구 중엔 그런 개는 없다는 토마.

근데 생각해보니까 토마도 야시로 봉행 사람이니까

모른척 하고 있는 거였나?ㅋㅋ

넌지시 던져주는 말이었을까?

찻집 개라는 소문이 있어서 말야.

여전히 미궁인 전장을 누비는 개 이야기…

드보르작이 전하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지어낸 이야기 일 것 같다는 토마.

페이몬 캡쳐 너무 잘됐당!!

페이몬은 별명도 많지만 표정도 많다 히힛.

표정부자 페이몬?

친구들 하고 오랜만에 수다떠니까 재밌었다.

이따 있을 공연 연습을 위해

페이몬과 드보르작을 만나러 가봄.

개에 관한 파트를 이토가 좋아하는 귀신풍뎅이로 바꿈.

이토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함.

노래 제목은 이상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페이몬.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음악 애호가들은 잇따라 무대에 올라 자신 있는 곡을 선보였다.

인파가 몰리고 분위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이따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축제의 마지막 순간이 빠르게 찾아왔다.

축제의 마지막 테마곡…

두 사람 준비 잘 했으려나ㅋㅋ

행사의 마지막 마무리!!

눈 감으면 어떡해!!!

여행자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 좋다ㅎㅎ

아까 눈 감은 거 용서해줄게.

나도.. 캡쳐하느라 잘 못듣긴 했는데 좀 이상..읍읍..

아냐 색달라서 멋졌어ㅋㅋㅋ

개성넘치는 무대였음.

서로 자기가 더 잘했다고 우기는 이토랑 페이몬.

여행자는 쑥스러우니까 딴 말 해야지ㅋㅋㅋ

이토의 로큰롤 정신은 앞으로 힘차게 굴러가기!

요이미야의 로큰롤 정신은 세계 평화!

시노부의 로큰롤 정신은 아라타키파 지키기!

아 맞네.

라이덴도 오면 좋았을텐데 안오나?

근데 헤이조랑 고로, 코코미는 먼저 갔나?

헤이조는 봉행소에 급한 일이 생겨서

인사도 못하고 갔다고 시노부가 말해줘따.

대신 우리에게 남긴 물건이 있어서 저곳에 놓아뒀다고.

거기엔 이 두 쪽지가 있었다.

지난달의 반려동물은 대부분 다 구조해 이도로 보냈다. 특수한 경우는 특수 경로를 통해 외국으로 보냈다.

고로랑 코코미도 오늘 밤에 정무 회의가 있어서 먼저 갔다고 한다.

바쁜 와중에 시간내서 축제에 와준 걸 보니,

아라타키파는 꽤 영향력 있는 조직인 것 같다고 칭찬하는 드보르작.

아냐아냐, 이토 말고 여행자 보러 온거야.

여행자가 축제하면 꼭 들르니까!

그나저나 접수 명세서에 드보르작 이름도 있네.

전쟁 중에 이도에 있었다는 게

반려동물 때문이었었나봐.

와하하하하하 그치그치!!

에..에엥에에엥?!! 그럼 다음엔 여행자도 무대에 서는 건가!!!

여행자 공연 예고?!!!

… 코코미와 고로 …

헤이조, 일 잘하는 탐정이었네ㅋㅋ

우리가 의뢰를 잘했다니까.

히나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라이덴과 미코 …

우와 라이덴이다!!

이토가 날려보낸 쪽지를 봤나봐!!

이토가 사라한테 보냈다는 그 초대장?!

전쟁이라…

예쁘당...

이번엔 이나즈마 애들 많이 나와서 좋당.

이벤트 끝나기 전까지 좀 남았으니까

축제에 왔던 애들 어디 남아있나? 어..없나..

방명록에 왔다 간 애들이 한마디씩 남겼길래

그 중 일부만 캡쳐했다.

시카노인 헤이조가 남긴 메시지

「카드 놀이 친구」 아야토가 남긴 메시지

토마가 남긴 메시지

요이미야가 남긴 메시지

「라멘 친구」가 남긴 메시지

이건 오뚝이로 변신한 사유

머리만지니까 키 안 큰다고 자면서 대답함.

리듬 게임하면서 캡쳐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