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포켓몬고 사파리존 티켓없이 다녀온 후기(주차걱정 노노)

8살 아들이 푹빠져있는 포켓몬고!

오전에 시간이 안되서 오후 5시쯤 가게되었다.

티켓도 구매안하고 너무늦게 가서

걱정반 설렘반으로 도착!!

주차장 줄이 길어서 원마운트에 주차하고

한울공원쪽으로 걸어가는데

이런대박!!

진화형 포켓몬이 많이 나온다♡♡♡

우츠보트 패리퍼 메가니움 등등!!!

호수공원 자체에도 포켓몬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ㅎㅎ

한울공원 가는 도중에 만난 메가니움♡

우츠보트♡

이건 아들은 못잡고 나만 잡음ㅎㅎ

아래부터 현장 사진입니다~

포켓몬 잡으면서 가는 도중 보이는 진짜 포켓스탑

현실포켓스탑은 핸폰충전용이다ㅎㅎ

격하게 돌리고 싶다.ㅋㅋ

길을 알려주는 기둥들도 중간중간 있다.

결국 6시 넘어 한울공원 도착

(놀이터도 들르고 매점도 들르고ㅋㅋㅋ)

오히려 행사가 끝나서 자유롭게 드나들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귀여운 포켓몬들과 찰칵~!

낮이였으면 분명 줄이 길었을듯..ㅎㄷㄷ

본인 체육관 깃발과 사진 찍겠다며ㅎㅎㅎㅎ

사람들 없으니 실컷 찍으렴~~~

돌아오는 길 운이 좋게 노래하는 분수도 보고

사람들 치이는거 싫어하는데 티켓없이도

완전 재밌게 즐기고 왔다!!!

주차걱정은 노노~~

다이소에서 건전지 사고 주차등록 2시간

이마트 편의점에서 음료사고 2시간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