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홍란 파티 조합 짜는 방법은? 야수형 정령 메타 공략법

에버소울 홍란 파티 조합 짜는 방법은?

야수형 정령 메타 공략법

안녕하세요 명품온라인입니다.

지난 주 업데이트된 신규 정령 홍란 덕분에

기존 메피스토펠레스나 재클린 위주의 덱 조합에서

다양한 에버소울 조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에버소울 신규 캐릭터 홍란은 특히 광역 공격 특화

캐릭터로서 다양한 광역기와 동시에 마나소진과 냉기피해, 가속/회피 감소 등의 다재다능한 유틸을 보유하고 있어 홍란은 출시 이후 에버소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간형과 불사형이 대체로 강세였던 에버소울에

야수형은 물론 요정형까지 끌어올리면서

홍란은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오늘은

에버소울 홍란을 활용한 파티조합 공략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버소울 홍란

좋은 상성 [탱커]

클로이, 순이

앞 줄에서 버텨줘야하는 정령으로는 클로이와

순이가 대체로 편한데 클로이는 탱커 특유의 단단함에 더해서 광역 도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부분의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탱커 캐릭터로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 재클린을 상대하기 위해서

후열에 배치하는 경우도 있고 효율이 여러모로

유용한 정령일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화력이 준수한 편이며 기절도 보유하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든

1순위로 둘 수 있지만 단점이라면 상대 진형이 저격 진형일 경우 다소 애매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돌격 진형이나 수비 진형으로 아군의 전열을 늘려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홍란 사용 시 서브딜러로 비비안이나 나이아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요정형이기 때문에

파티 구성도 쉬운 편입니다.

순이는 서브 탱커로 사용되는 캐릭터로 적들의 공격이

강력할 경우 클로이와 함께 피해량을 분산하는 동시에

회복량 증가와 넓은 범위의 도발 등으로 적 후열의 공격을 당겨오는 역할을 하는데 클로이에 비해서는

생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적 재클린의 공격 유도나 상대 저격 진형을 도발하는데 특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홍란과 같은 야수형이기

때문에 팀버프를 구성하는데에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클레르와 페트라도 사용가능 하지만

팀 버프 때문에 변수가 필요한 스테이지에서만 사용가능

에버소울 홍란

좋은 상성 [힐러]

탈리아, 클라라

힐러로는 탈리아와 클라라가 주로 사용되는데

홍란을 메인으로 사용할 경우 장기적으로 버티면서

상대를 꾸준하게 타격해야하는데 탈리아나 클라라의

회복 능력이 이런 파티 구성에 적합한 편인데

대게 탱커와 힐러를 합쳐 3자리 정도를 분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클로이+순이+탈리아, 클로이+탈리아+클라라와 같은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편합니다.

탈리아는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걸어서 보호하고 메인 스킬로 체력과 마나를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순이의 지속회복 효과 증가 패시브와 상성이 좋은데다가 마나 회복량 증가는 곧 홍란의 딜 상승으로 이어져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클로이와 함께 홍란의 필수 파티로 활약합니다.

클라라는 메인 스킬을 통해서 강력한 지속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힐러 캐릭터로 방어 증가 패시브의 성능이 뛰어나 파티 전체의 생존력이 급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클라라는 다른 힐러 캐릭터에 비해서 서브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일 뿐만 아니라

클라라는 빠른 스턴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자리 선정만 잘한다면 상대 아드리안의 그랩 스킬을 차단할 수 있어

엘리트/보스 스테이지에서 아드리안 카운터로 자주 활용됩니다.

에버소울 홍란

좋은 상성 [딜러]

비비안, 나이아

서브딜러는 사실 요정이나 야수라면

큰 무리 없이 선택할 수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서브로

비비안과 나이아 그리고 예외적으로 재클린이 추천됩니다.

비비안은 홍란 출시와 함께 언급된 딜러로

가속 증가 버프를 통해서 홍란의 효율을 극대화해주는데

홍란은 유물 스킬 '절대영도' 덕분에 스킬을 자주 사용할 수록 마나 회복량이 대폭 증가하고 냉기 상태를 유지하여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가속이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비비안은 이러한 부분을 케어해주는 딜러이기 때문에

함께 채용하기 좋은 정령으로 특히 클로이나 탈리아와 함께 요정 팀버프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딜러입니다.

나이아는 특정 경우에 사용되는 서브 딜러로

딜이 부족한 상황이거나 아야메와 같은 강력한 후열 딜러를 노릴 때 사용될 뿐만 아니라 유물 스킬 보유 시 첫 타격에 은신이 되기 때문에 재클린이나 아드리안 유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16-25 스테이지처럼 상대가 버티기에 특화된 구성일 경우 화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홍란과 비비안, 나이아를

모두 채용하는 형태의 구성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이아의 수면은 확률이기 때문에 같은 형태로

구성을 하더라도 반복해서 리트라이 할 경우에 다른 기대값을 도출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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