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히나의 초콜릿

이번엔 히나와 약속을 잡아봅시다.

쭈뼛쭈뼛 나타나는 히나.

다른 학생들 몰래 선생님을 만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들릴까 바짝 경계한 모습입니다.

만나러 와줘서 고맙다는 히나

히나의 가장 큰 매력은

냉철한 얼음같은 평정이 깨지고 이렇게 부끄러워할 때죠.

'풍기' 라고 적힌 초콜릿을 받습니다.

이걸 만드느라 몇번이나 실패했다는 것도 귀엽군요.

주저하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히나쨩의 수제 초콜릿이라니! 평생 가보로 간직할게!"

선생님 덕분에 분위기가 가볍게 풀리자, 안도하는 히나.

그렇게 이벤트는 훈훈하게 마무리됩니다.

아이템 창에서 히나의 수제 풍기 초콜릿을 확인해봅시다.

이 초콜릿에 담긴 마음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고 되어 있네요.

루모로마노 -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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