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원소 반응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산책비입니다. 오늘은 원신 원소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게임을 하면서 각 캐릭터들마다 고유 능력인 원소는 아실 거예요. 하지만 어떻게 조합을 했을 때 무슨 반응이 나오고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 모르는 유저들이 있어서 오늘 포스팅으로 한 번에 이해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원신 원소는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불, 얼음, 번개, 풀, 바람, 바위 그리고 물인데요.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면서 본인의 캐릭터가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각 원소들은 어떻게 만나냐에 따라 반응이 다른데요. 기믹에도 사용할 수도 있고, 전투 시 공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원신 원소 반응 확산은 적에게 불, 물, 번개, 물을 부착한 후 바람을 일으키게 되면 부착되어 있던 원소들이 퍼져나가면서 범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때 바람, 풀, 바위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세요.

왼쪽은 번개, 오른쪽은 물을 확산 시켰을 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사용한 바람 캐릭터는 카즈하로 E 스킬을 사용했는데요. 적에게 부착되어 있는 게 어떤 종류인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결정 반응은 캐릭터가 얻을 수 있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해당 보호막의 흡수량은 모든 속성 피해는 100% 흡수, 같은 속성의 경우 250% 흡수합니다. 따라서 보호막은 불, 얼음, 번개, 물 원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풀은 불, 번개, 물 원소와 함께 결합했을 때 위력이 강해지는데요. 연소 반응의 불은 지속적으로 범위 피해를 주면서 대미지가 높아집니다. 격화 반응 번개도 마찬가지이며 둘 다 수치는 같습니다. 개화 반응의 물은 먼저 부착되고 나서 풀을 붙였을 때 대미지 x2.0를 얻고, 풀 이후에 물을 주게 되면 x0.5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감전은 번개 + 물끼리 사용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폭염 나무를 잡을 때 라이덴과 타르탈리아를 사용했었는데요. 대미지가 나타나는 곳을 자세히 보시면 감전이라는 글자가 보이실 겁니다. 이처럼 무엇이 부착되어 있는가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아래 표로 정리했으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은 각각 원신 원소 반응을 정리한 표입니다. 7가지 종류들이 각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설명되어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을 하나의 표로 정리한 것이니 참고하셔서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통적으로 같은 원소끼리는 아무렇지 않다는 게 보이네요. 이외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원신 원소 반응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사실상 단순 조합들은 튜토리얼 때 페이몬이 알려주기도 하고,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하지만 결정이라든지 업데이트가 된지 얼마 안 됐던 부분들은 아직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많이 헷갈리고 몰랐었거든요!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성유물이나 특성을 파악할 때 유리하답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