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신규 렐름 카렐 오픈! 육성 방법 & 2차 주둔지 공략
신규 렐름 카렐이 오픈이 된 프라시아 전기
프라시아 전기의 인기가 대단하다. 오픈 이후 계속해서 모바일게임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버들도 계속해서 포화 상태인 상황. 이런 이유에서인지 발 빠르게 신규 서버 카렐이 오픈이 되었다. 신섭 오픈 덕에 신규 유저분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데 이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과 함께, 2차 오픈 주둔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프라시아 전기 제전을 통해 아이템을 계속 뿌린다
지금 프라시아 전기는 제전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걸 보면 프라시아 전기는 정말 아낌없이 퍼주는 혜자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1회성 이벤트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프라시아 전기는 제전이라는 고정 이벤트가 있어, 이를 쭈욱 따라가게 되면 각종 보상을 통해 쉽게 육성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제전 이벤트만 잘 따라가더라도 무과금 유저 또한 아주 쉽게 게임에 적응해 플레이할 수 있다. 신섭 카렐 오픈 기념으로 혜자스러움이 더 푸짐해졌는데, 무엇보다 대박은 영웅 등급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유저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물론 영웅 등급 제작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는 제전 이벤트를 하다 보면 그 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이 되면서 어렵지 않게 적응! 이는 신섭도 마찬가지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벌써 영웅 등급 형상 2마리, 탈 것 1마리를 얻어 진행 중이다. 참고로 무.과.금이다!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퍼주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
제전만이 전부가 아니다. 보상을 팍팍 퍼주는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7일 동안 매일 고급 형상 또는 탈 것 소환 77회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필자도 여기에서 영웅 형상을 얻었는데 확률도 괜찮은 편이라서 처음부터 높은 등급을 얻고 시작할 수 있는 점이 더더욱 혜자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2차 오픈을 한 주둔지! 거점 점령하러 가쥬아
이런 혜택을 통해 열심히 성장을 하고 있으면 주둔지 오픈 기간이 다가올 것이다. 신규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는 벌써 2차 오픈이 되었는데~ 필자가 속한 결사의 경우 1차 주둔지 탈환 때 실패를 해서 아쉬웠지만, 결사원 모두가 이를 갈고 성장을 한 덕에 2차 주둔지 오픈에 맞춰 거점을 드디어 확보했다! 거점을 점령했다는 승리의 기쁨에 결사원들 모두 감동의 물결이었는데… 오늘은 거점 확보 그 이후의 이야기를 좀 더 해보도록 하겠다.
거점 점령 전에는 캠프 같이 생긴 곳에서 결사를 운영했다면, 거점전 성공 이후엔 성 개념의 영지를 하사받아 운영을 하는 형태로 화면이 바뀌게 된다. 이제 이곳은 우리들의 거점이기 때문에 방어탑부터 시작하여 성문 등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점령 보상 및 거점 혜택이 생긴다. 예를 들어 필자 결사의 거점의 경우 스킬 명중 6, 피해 저항 무시 4, PVP 피해 저항 4가 올라가기 때문에 스탯 부분에 있어서도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그럼 이런 거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전투를 하게 될까?
주둔지 선포 이 후 본격적으로 쟁이 진행이 된다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아무도 주둔하지 않은 주둔지는 처음에 엘프가 주둔을 하고 있어 그 주둔지에 선포를 하게 되면 엘프 군단과 맞닥뜨리게 된다. 만약, 동시에 다른 결사와 공략을 진행했다면, 엘프들을 물리친 이후 점령전이 진행되어 여기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결사가 최종적으로 그 거점을 차지하게 된다. 만약에 점령하고 싶은 거점에 주둔 중인 결사가 있다면 그 결사와 공성, 수성 형태로 진행이 된다. 필자가 속한 결사는 2차 오픈 주둔지를 노렸는데, 2차 오픈 주둔지라 당시엔 엘프 NPC가 점령하고 있었다. 엘프 처치 이후엔 점령전, 그러니까 다른 결사와 1:1 형태로 쟁이 진행되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쟁을 하는 건 아니다. 성문부터 뚫고 들어가야한다. 보통 주둔지에는 성문이 두 개라서 각각 성문을 부시고 안으로 진입을 하면 안쪽에 제단이 보일 것이다.
가운데에 위치한 제단을 부시게 되면 또 한번의 쟁이 일어나게 된다. 단순히 제단을 먼저 부셨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이 후 점령 포인트를 100% 채워야지 점령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 때 변수가 있다!
바로 산토템! 점령 포인트만 얻는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결국 우리의 결사의 상징인 산토템도 지켜야지 승리를 할 수 있다. 만약에 산토템이 죽게 되면 패배를 하기 때문에 너무 중앙에 있는 제단 쪽에만 있으면 산토템이 죽으면서 역전을 당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하게 인원 분배와 정확한 오더가 필요하며, 산토템을 지키면서 점령 포인트 100%가 되면 점령에 성공하면서 앞서 이야기한 혜택을 챙길 수 있게 된다
보호 시간을 제외하고 선포하면 무조건 쟁 시작!
그리고 또 점령을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점령했으니 이제 우리 성이다! 하고 환호할 수 있지만 이 후 바로 다른 결사에서 우리 영지 전쟁 선포를 하게 되면 다시 공성, 수성이 진행이 된다. 특히나 타 게임과 달리 프라시아 전기는 보호 시간을 제외하면 언제든 전쟁 선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늘 긴장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24시간 상시 대기는 어려우니, 다른 결사와 동맹을 맺기도 하고 여러 외교도 필요하다. 이런 부분도 꿀잼이라서 하면 할수록 빠질 수밖에 없는 게 바로 이 프라시아 전기인 거 같다
프라시아 전기 2차 주둔지 오픈 영상
이렇게 신섭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2차 주둔지 오픈 및 거점전 관련 이야기도 해봤는데 프라시아 전기는 유저가 만들어가는 게임이라 매주 역대급 꿀잼을 갱신하는 거 같다. 특히나 주둔지 쟁은 전략적인 요소도 많은데다, 지형을 이용한 길막 등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쟁을 한번 시작하게 되면 그 매력에 푹 빠져 계속 달릴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쟁 게임 좋아한다면 이번 신섭을 통해 꼭 즐겨보시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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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