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워리어 던파 모바일 신캐 플레이 후기
필자는 게임을 하나 진득이 하는 성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어른이 되고 나서 재미를 붙이고 최근에도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 넥슨의 자회사 중 하나인 네오플이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입니다.
갓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즐긴 게임인 것 같은데요, 한동안 접었다가 최근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새롭게 출시가 되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던파 모바일은 기존 PC 버전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유저들에게 이전의 향수를 그대로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이번에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가 새롭게 등장을 하였습니다.
사전 예약을 마치고 오늘 정식 등장을 하였는데요, 각종 이미지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사전예약을 했지요!
오늘은 던파 신캐인 워리어의 실제 플레이 후기를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워리어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반투인 입니다. 신비로운 영수의 힘을 빌려 부족과 자연을 보호하는 강인한 전사 이지요! "전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뛰어난 타격감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게임에 접속을 하고 업데이트를 한 후 바로 신규 캐릭터 생성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레벨 10부터 할 수 있는 전직은 2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네요!
먼저 와일드베인 이라는 전직 캐릭터입니다. 물리 공격 타입으로 뛰어난 타격감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귀검사 직업 중 버서커와 마찬가지로 공속은 조금 떨어지지만 근접치고는 넓은 공격 범위와 뛰어난 타격감을 가지고 있는 직업입니다.
두 번째는 마법 공격 타입의 윈드시어 입니다. 말 그대로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캐릭터로 빠른 공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치 귀검사 전직 직업 중 광검을 주로 사용하는 소드마스터가 떠오르네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오늘 업데이트 후 핼러윈데이를 맞이해서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를 핼러윈으로 맞춰 디자인하였습니다!
역시 신규 캐릭터가 등장을 하니 유저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이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전직까지 완료하였으나 그전까지의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연계기가 아주 볼만합니다. 기본 공격 자체가 단순히 제자리에서 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같은 공격이라도 형태가 달라지는 연계기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아직 전직 전에 새로운 스킬을 익히거나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치 다른 캐릭터들은 스킬을 사용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커다란 무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타격감도 잘 살려 던파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린 캐릭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위 내용은 필자가 직접 플레이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