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현재까지의 폰타인 떡밥과 전개!
"계시 판결 장치"
(현재의 신)푸리나가 만든 판결 장치
400년 전부터(전설임무에서 400년 전 느비예트는 최고 심판관 자리에 오름)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와 늘 똑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하며
느비예트는 계시 판결 장치는
"자의식"을 갖고 있을 수 있다 언급
그렇기에 훗날 자기와 다른 판결이 내려질 것이라는걸
이미 각오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리니는
계시 판결 장치를 조사하던중
판결 장치 코어가 있는 방에서
의문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언급
자의식이 있다는건 확정
죄를 뒤짚어 썼던 타르탈리아는
느비예트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나
계시 판결 장치는 유죄를 선고
느비예트는 이유 없이
그런 판정은 내놨을리 없다 이야기하며
5막에서 타르탈리아가 "적"(죄를 짓게) 될 것을 암시함
많은 사람들은
아를레키노가 빌런이 될 것이다.
아니면 도토레일 것이다 등등 여러 썰이 나왔으나
아를레키노는 일단 폰타인을 지킬려고 하기에
빌런이 될 가능성이 낮고
도토레 같은 경우는
원신 우인단 PV를 통해
수메르에서 나올 거 같은 암시가 있었으나
현재는 전혀 없으며
방랑자에게 절대적인 실력자라 평 받았던
카피타노는 이미 나타로 나아가고 있기에
현재 폰타인에 빌런(적)이 없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뿌려진 떡밥으론
타르탈리아 쪽으로 쏠리는 상황
누군가 타르탈리아를 부르고 있는...
누군가 자신를 부르기에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나아가다
메로피드 요새 지하에
원시 모태 바다에서
의문의 고래? 마신을 만난 타르탈리아!
이로서 전개의 방향을 나열을 하자면
1. 저 의문의 원시 모태 바다에 잠들어 있던
고래의 영향을 받아 타르탈리아가 적으로 돌변
2. 폰타인의 최종 빌런(적)은 고래 마신이며
타르탈리아를 조종? 지배하여
폰타인을 종말의 예언을 실현시키다.
3.여행자 일행이 타르탈리아와 싸워
타르탈리아 구출하는 전개?
4.아니면 단순한 타르탈리아 각성의 계기
매로피드 요새 금지구역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방주(배)
원시 모태 바다가 폰타인을 삼킬려 할때
이 방주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계획을 세우다
즉 종막의 예언을 대비!
물론 호요버스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엄청난 스케일로 전개 될지가 의문
저 큰 폰타인 성을 원시 모태 바다가 삼킨다는 건데...
불가능한 연출이라 보고
방주를 이용하기전에 저지시키는 전개로
나아갈 확률이 높아보임
병든 "세계수 나무"
물론 "비경"을 통해
바다에 잠길려고 하는 폰타인 성을 디테일하게
구현 할 수도 있고
방주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시민들 구출
아니 그런 연출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도 합니다.
병을 치료한 세계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