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 정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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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퀘 다 뚫으면 수정함 ~

대망의 폰타인

나오기 전부터 제일 좋아하는 맵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브금이고 맵이고 스토리고 설정이고 죄다 미쳤음

아니 그리고 기대도 안 한 잠수가 생각보다 재밌다 ..

암튼 일 바쁜 거 끝나고 나면 죙일 접속해서 바다에 있을 듯

마침 지금이 여름이라 바다맵이 더 좋다

아 그리고 리니 안 뽑을 거라 이 참에 드디어 약수 뽑았다

문제는 내 야란은 1돌이 아니라는 거지만

룩이 예쁜 걸로 오케이입니다 ^^b

근데 저 옆에 공중에 뜬 건축물은 렉인가 싶네

이건가?? 암튼 이건 나중에 확인해봐야지

길뚫

알아서 가고 싶은데 대뜸 국경으로 워프시키길래

자체 수동길뚫을 함

길은 짧았지만 오면서 너무 좋았다

(구) 최애맵이 와타츠미였던 입장으로서

입이 찢어져라 웃으면서 옴

열차 타기 전에 마지막으로 수메르 한번 돌아보고

마을 한번 더럽게 크다

아직도 적응 못 함

뉴비 때 리월항 적응 못했던 것보다 몇 배로 적응 안 됨

암튼 폰타인 오면 얘부터 꺼내고 싶었고....^^ㅠ

나중에 카베 엄마 npc로 나오면 참담하고 좋겠네요

신상 앞

신상 밝히지도 않아서 맵이 전부 어두운데

실수로 월퀘하다가 이상한 데로 워프타서 쌍욕했던 기억이 ..

호텔 안인데 천장 유리인 거 너무 좋았음

나 폰타인 너무 좋다.. 어떡하냐..

너무 수상해서 일회성일 것 같아갖고 찍어놨던 하늘

일회성이 맞았다

아 진짜 뽑은 거 후회 안 하는 1위 캐릭터

방랑자로 신맵 뚫을 때마다 만족도 극상으로 치솟음 ㅋㅋㅋ

아니 그냥 지나가는 필드맵인데 너무 예쁨

폰타인 만수르만수르만세yeah입니다

엘리멘탈?...

공양분수 앞에서 거만한 인증샷

음악의 나라 아니랄까봐 뒤에 건반같은 분수가 신기했다

이건 아까 말한 신상 앞에서 받은 월퀘하다가

첫 잠수 기념으로 찍은 잠수샷

찍을 땐 너무 신기해서 찍은 건데

잠수 익숙해지고 나니까 진짜 뉴비때 찍은 사진같다

얘 계속 따라와서 귀여웠음

잠수가 너무 재밌다...

컨셉샷으로 코코미 내놓고 찍겠다면서 맨날 까먹음

지금은 기믹이랑 보물상자 까먹느라 정신 없는데

탐사도 좀 채우면 구경 좀 다녀야겠음 너무 좋아

밤에도 좋음..

심해공포증 도질 줄 알았는데 그딴 거 없고 그저 이쁘기만 한

뭔 기믹 깨면 나오는 거였는데 너무 좋았다

뭐 암만 좋긴 좋아도

잠수 마치고 마을 오니까 괜히 마음 놓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퀘

아 진짜 월퀘가 너무 많아가지고 ..

경험상 며칠 걸려야 깨는 월퀘들인 것 같아서

나오자마자 바로 하루치 밀고 싶었는데 ㄹㅇ 시간이 없었음

그래서 다소 밀림

신상 앞에서 다짜고짜 워프시켰던 그 월퀘부터 깼음

내 손으로 유리 깨야 돼서 아쉬웠던

해류로 밀려나오다가 찍음

뉴비시절 추팔해보겠답시고 각청 내놓은 거 다 들켰네

이러고 나중에 한번 더 왔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여기 맞겠지? 가물가물하다

다짜고짜 이상한 데로 워프시키기

진짜 열받음

여기 찍어야 월퀘 하루치 끝나는 거 알았으면

걍 어차피 뚫었겠다 여기까지 찍고 끝내는 건데 하..ㅋㅋ

암튼 그래서 월퀘 막혀서 꼼짝없이 하루 더 기다리는 신세

강아지 찾아주는 월퀘도 지나가다가 했다

안 월퀘

재밌긴 한데 너무 귀찮아서 거의 스킵하다시피 함

수메르 마신퀘에 이은 샤레니안mk2

좋았음

또 올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진짜

이 게임 연출이 날로 발전하는 것 같어 진짜

와 진짜 너무 예쁘다 하고 감탄하는데

냅다 내쫓기다.

아저기요....

그림 그리는 멜... 아무튼 도와주는 월퀘

들어올 땐 심해공포증 배려좀요.. 하고 들어왔는데

여기 브금 진짜 좋다

스토리도 수영도 재밌었다

스토리필터 신기해서 찍은 거

월퀘 몇 개가 스토리 하나로 이어지는 거 쾌감 미쳤음

어떻게 맵 이름이

만나서 반가워...

뭔가 진짜 .. 뭔가 하여튼 몰입되고 좋았음

맵도 예뻤고

아!!!!! 나진짜쉽타쿠라

순수함이 주는 혼돈. 이런소재 엄청 좋아한다고!!!!

안 월퀘를 미리 하고 와서 다행임

나 이런 거 잘 까먹어서 이거 하고 안 월퀘 했으면

둘이 이어져 있는지도 몰랐을 듯 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이 상태로 멈췄고 하루 기다리는 중이고

이건 책 찾는 월퀘

진짜 큼지막한 월퀘들끼리 다 이어져 있어서 좋다

웬 연하궁이

가짜하늘 떡밥은 이제 그냥 당연해졌네

마신퀘

.........

옛날에 이나즈마 마신퀘 밀다가

코코미 처음 보고 딱 이 느낌 들었었는데

픽업 언제해??? 제발 나 급해

비올 때 이런 얘길 하면 그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나 촉 진짜 안 좋은데 웬일로 이때 촉이 왔음

아니 근데 그것보다 사실

프레미네가 오토우토라고 소개될 때 진짜 의외였다

선입견 없이 살기 참 힘들다는 걸 다시 깨닫기

갑분 탈군 전설퀘 무드

간만 보다가 심연 떡밥들 슬슬 대놓고 풀리는 것 같아서 좋음

지금 정리하다가 생각해 보니까

얘 유죄 받은 것도 저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리나 ㅋㅋㅋㅌ 진짜 왤케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무대 밑

여기도 다신 못 들어올 것 같아서 기념샷 찍음

역재 피고인대기실 (아님)

아니 그림 볼 때도 설마 단...? 하다가

이게 바로 사건의 전말 하자마자 *간론파 생각남

걍 단간이잖아 이거

절세미인 등장

어쩜 둘이 이렇게 다르게 생김

나비아는 성격상 바람캐일 줄 알았는데 바위캐라니 신기하다

아니 뭔 다짜고짜 숟가락을 입에 갖다대주네

네네주인님.. 저도 ^^ ㅡㅡ 고전조합 좋아해요 네네..

나 근데 그런 거 차치하고

나비아 같은 캐릭터 진짜 너무 좋음 !!!!

몰락(?)귀족인데 우아함 신념 잃지 않고 자기 정의 관철함

자기 형편 어려워도 아껴서 남들 대접 극진히 해 줌

길거리에서 마카롱 먹고 싶다고 냅다 머랭 치는 발랄함에

착하고 눈물이 많음 ...

천사 아니냐?

이토도 이래서 좋아한 건데

왜 대체 왜 하필 둘 다 모락스내림을 받아서... ?

암튼 이렇게 내 취향이기도 쉽지 않다

바위원소고 뭐고

오라 달콤한 나비아 픽업이여

나비아 사는 하수구(?) 마을이랑

느비예트 집무실 톤만 비슷하고 너무 달라서 황당함

여긴 뭐 수메르보다도 빈부격차가 심한 것 같어

ㅁㅊ... 울지마라..

이때 느. 가 꿀꿀해지면 비오는구나 싶긴 했음

이래저래 역재스러웠던 심판 끝

걍 유죄 나온 거 오류같지도 않고 사람이 사람이다 보니

탈. 군이 뭘 잘못했겠지 싶다 ㅋㅋㅋㅋ

낫닝겐 확인사살

그래서 비가 왔나보네

여우비 설화도 아니고 ㅋㅋ 늠름한데 설정은 왤케 귀여움

마음을 좀 가라앉히신 느. 씨와 한컷

천지역전이라느니

켄리아랑 심연이랑 싸그리 내핵으로 처박혔다느니

어쩌고 등등 설이 많았는데

이거 떡밥도 풀어줄 줄은 몰랐음

여러모로 나는 만족했던 마신퀘

느. 군이 행복하다면 o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