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간단 정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글입니다.
장르는 육성 시뮬레이션입니다. 우마무스메라는 캐릭터들로 말을 의인화하여 직접 경주에 참여시키는 컨셉을 가졌습니다.
인 게임 설정에서는 말의 귀와 꼬리를 갖고 초인적인 주력을 내는 소녀들을 우마무스메라고 합니다. 이러한 우마무스메들을 육성하는 기관이 바로 트레센 학원으로 유저들은 여기에 트레이너로 부임하여 육성한다는 설정입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도 등장하다보니 팬덤이 상당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증에 충실하기 위해 말의 털과 기수의 복장을 따라 디자인이 되었죠. 이러한 세심한 모델링이 게임에 입문한 유저들이 실제 말에 입덕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네요. 물론 라이센스를 따지 못한 말들의 경우에는 가명을 써서 내기도 했습니다.
토너먼트 매칭 이벤트도 존재하기도 하고 전설적인 우마무스메 혹은 라이벌들과 경쟁을 하는 이벤트들도 존재합니다.
가챠 요소는 당연히 캐릭터 육성 카드와 서포트 카드입니다. 여기서 서포트 카드라는 것은 우마무스메를 받춰주는 아티팩트, 즉 장비의 개념입니다. 사실 캐릭터를 뽑고 나서 육성을 하려고 보면 장비도 같이 뽑도록 BM을 많이 설계하기에 드문 방식은 아닙니다.
특히 우마무스메는 경주게임에 서브컬쳐 요소를 섞은 독특한 작품성 덕분에 흥행성도 상당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솔직하게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에서는 잘 못 할 거 같습니다.
운영 면에서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는데 그 때마다 얼굴 오픈하면서 인터뷰 하신 유저 분들을 보며 새삼 게임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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