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2.1버전의 주인공은 아케론, 턴제 게임의 룰을 깨다!
안녕하세요, 큐브릭입니다.
여러분들은 턴제 게임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적과 마주치면 무조건 턴 내로 전투를 진행해야 하고 아니면 도망가야 할 경우가 생길 텐데요. 이것이 기본적인 턴제 게임의 규칙입니다. 그러나 붕괴: 스타레일에서는 아케론의 등장으로 턴제 게임의 룰을 파괴시킨 상황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룰브레이커의 주인공 아케론이 누구인지 그리고 아케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개척 임무는 무엇일지 붕괴: 스타레일 2.1버전에 대한 전반적인 소식과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붕괴: 스타레일 2.1버전은 갤럭시 레인저라고 말하는 아케론과 어벤츄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개척 임무 스토리입니다. 새롭게 유입되신 분들은 이 내용만으로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한 이유가 이번 2.1버전에 추가되는 벨벳의 악마는 2.0버전에서 진행되는 밤으로의 긴 여로를 진행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
2.0버전이 공개되고 나서부터 바로 시작하신 분들 중 2.0 스토리에 대해 기억을 잃어버리신 분들도 계실 테니 간단하게 심한 스포가 없는 선에서 요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한 스포는 있을 수 있으니 이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개척자 일행은 시계공의 초대로 페나코니에 입장하게 되는데, 황금의 순간이란 여행에 걸맞은 환락 그 자체의 도시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즐거움만 있는 곳은 아니었는데, 개척자가 페나코니에 도착하면서 알 수 없는 인물들을 만나며 페나코니를 알아가게 되고 그 속에서 어두운 페나코니의 면을 만나게 되었고 페나코니의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게 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2.1버전의 개척 임무는 어벤츄린, 개척자, 아케론 시점으로 나눠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벤츄린의 시점의 개척 임무와 아케론 시점의 개척 임무 스토리가 다르게 흘러가고 있고 이는 스토리를 보다 심도 있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2.1버전의 개척 임무는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2.0버전의 스토리보다 더 심도 있는 스토리와 역대급 연출을 만나볼 수 있고, 특히 2.1버전의 개척 임무를 마친 이후 6주가 너무 길다고 생각될 정도로 역대급 스토리가 나왔다는 유저의 평가가 있고 저 또한 기대 이상의 스토리가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의 스토리이길래 이 정도로 호들갑을 떠는지는 직접 체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붕괴: 스타레일의 2.1버전의 업데이트 내용은 개척 임무뿐만 아니라, 신규 콘텐츠도 제법 준비 되어있습니다. 우선 시뮬레이션 우주의 제9세계가 새롭게 추가되어 신규 장신구를 파밍할 수가 있습니다. 치명타 확률이 높아지는 츠가냐와 공격력 및 동일 운명의 길 캐릭터 존재 시 치명타 확률 증가 등의 이즈모 등 매력적인 장신구의 파밍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시뮬레이션 우주와 침식된 터널이 이벤트 기간 동안 무려 3배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오전 5시부터 2024년 4월 17일 오전 4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차원 분열 300% 이벤트는 시뮬레이션 우주 보상을 무려 3배나 얻을 수 있으니 꼭 참여 하시길 바랍니다.
또 2024년 04월 26일 오전 5시부터 2024년 05월 03일 오전 4시 59분까지 침식된 터널의 보상을 무려 3배나 얻어볼 수가 있는 기묘한 영역 300% 이벤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무제한 파밍은 불가능하고 남은 횟수와 최대 횟수가 정해져 있으며, 특히 침식된 터널의 경우는 일일 3배 보상 횟수가 정해져있으니 보상 횟수를 꼭 참고하셔서 파밍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붕괴: 스타레일 2.1버전의 메인 이벤트도 알아보면 좋을 듯 같은데,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이벤트인 잔 속의 에피소드는 음료 제조가가 되어 나쁜꿈 바의 손님들의 감정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음료를 만들 때 지정된 음료를 만들 수도 있지만, 자유 제조를 통해서도 나만의 레시피로 음료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님들의 요구사항이 무조건 지정된 레시피를 제조하는 음료 외 개척자가 직접 요구사항에 맞춰야 하는 레시피 음료도 요구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음료를 통해 손님의 만족도를 높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생각합니다.
음료를 모두 완성시키면 이와 같이 음료 연출신이 나오는데 마치 음료 광고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만든 음료가 이렇게 멋있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음료를 만드는 데 재미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님에게 음료를 대접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임무, 매출, 감정 문제 해결, 연구 등을 진행하며 성옥을 두둑하게 얻어볼 수가 있으며 모든 이벤트 도전 완료 시 자가 변형성 레진을 얻어볼 수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할 만한 이벤트이며, 한정 보상으로 성옥을 무려 1,000개나 얻을 수 있고 상시 보상으로 성옥 400개도 챙길 수 있는 등 성옥 얻기 가장 좋은 이벤트라 생각되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같습니다.
손님을 13회 이상 접대 성공 시 4성 캐릭터를 선택해서 확정적으로 얻어볼 수 있으니 원하는 캐릭터를 얻고 싶다면 바로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아케론과 가장 어울리는 신규 캐릭터 갤러거가 선호 순위에 높으며, 이 외에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어공이나 딜러로서 충분히 활약하는 계네빈 등도 선택 사항에 포함될 듯 같습니다.
두 번째로 1주년 특별 이벤트로 준비한 개척자에게 축복을 일명 성간 여행 이벤트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주사위에 나온 수만큼 이동하는 발판 이벤트입니다. 개척 크레딧으로 지역을 구매하거나 이벤트를 통해 개척 크레딧을 얻는 등 이벤트 내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가 있으며, 참여 시 무려 자가 변형성 레진, 운명의 발자취, 1,000 성옥, 휴대폰 배경화면, 프로필 등의 역대급 보상을 얻어보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벤트마다 미니게임 요소 같은 이벤트도 발생하고 혹은 선택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등 다양한 미션들을 제공하다 보니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이벤트라 생각됩니다. 특히 한정 휴대폰 배경화면이나 프로필 등을 얻어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1버전 즉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기념하여 역대급 출석체크 및 접속 보상을 준비했는데요. 우선 2024년 05월 7일 오전 4시 59분까지 접속을 통해 출석체크를 하면 7일차 보상까지 모두 획득 시 무려 20연차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별의 궤도 전용티켓 20장을 얻어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04월 26일 오후 1시에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성옥을 1,600개를 지급하는 등 접속만 해도 무려 30뽑기의 기회를 얻어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제 붕괴: 스타레일의 주인공 아케론을 소개할 차례입니다. 아케론은 붕괴: 스타레일의 1주년을 기념하는 캐릭터이자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특히 2.0버전의 개척 임무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페나코니의 핵심 인물로서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캐릭터 중 한 명입니다.
그리고 2.0버전 2.1버전을 거쳐 개척 임무에서 아케론은 신스틸러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1버전의 개척 임무에서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아케론을 뽑지 않으면 붕괴: 스타레일 플레이에 아쉬울 것 같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번 붕괴: 스타레일 2.1버전 전반부의 캐릭터 픽업은 아케론과 나찰이 있으며 특히 아케론은 현재 붕괴: 스타레일 딜러 캐릭터 중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분들이 명함을 기본으로 2돌파와 풀돌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풀돌 효과가 붕괴: 스타레일 캐릭터 중 역대급 성능을 지니고 있어 풀돌을 돌리시는 분들도 많고 2돌파 효율이 너무 크다 보니 2돌파도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명함 자체가 사기이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신 분들은 적어도 아케론을 들고 시작하시는 것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파티 조합 [명함]
아케론
은랑
페라
부현
파티 조합 [2돌]
아케론
은랑
스파클/브로냐
부현
파티 조합 [대안]
아케론
은랑
블랙 스완
부현
아케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기보다 아케론과 편성 시 어떤 파티가 좋을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명함 기준이시라면 개인적으로 공허를 2명 파티를 구성하시는 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나중에 이야기 나오겠지만, 공허 2명 파티 시 피해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기준으로는 은랑과 페라와 같이 파티 구성 시 플레이 효율이 높습니다.
만약 2돌파를 하셨다면, 은랑이나 페라 중 1명만 있어도 효율이 높기 때문에 은랑 혹은 페라로 편성 후 다른 캐릭터를 스파클이나 브로냐 중 선택해서 편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스파클이 없으시다면 상시 캐릭터인 브로냐로 편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블랙 스완과 아케론의 조합도 좋기 때문에 아케론, 블랙 스완, 은랑, 부현으로 편성하는 것이 좋지만, 블랙 스완과 카프카의 파티가 거의 압도적이기 때문에 만약 카프카가 없으시다면, 블랙 스완과 아케론 파티로 구성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부현의 경우는 필수로 들어가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 부현의 능력 중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을 챙겨야 하는 아케론 입장에서는 부현과 같이 파티 시 파티의 안정성과 치명타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으로 부현을 꼭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아케론 파티에 공허를 2명을 들고 가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케론의 능력 중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아케론의 추가 능력 중 하나인 나락에서는 아케론을 제외한 아군 파티에 공허 운명의 길 캐릭터가 최대 2명 존재 시 160%의 피해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1명만 있을 때 115%보다 높은 딜링을 소화한다는 점에서 공허 2명을 기본적으로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공허 캐릭터의 경우 대체적으로 '디버프'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디버프를 통해 필살기를 채울 수 있는 아케론의 경우 공허 캐릭터가 필수불가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디버프 능력을 지닌 다른 캐릭터들도 좋지만 나락 능력으로 인해 공허 운명의 길 캐릭터가 필수적으로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특히 2돌파 시에는 공허 1명만 들고 가도 160%의 피해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2돌 효율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파티와 2파티로 구성 시 2돌 기준으로 아케론, 스파클, 은랑, 부현을 짜고 카프카, 블랙 스완, 완·매, 곽향으로 맞추는 것도 좋을 듯 같습니다. 저는 캐릭터가 없어서 이번에 픽업하고 있는 나찰을 들고 갔는데 리스크가 크지 않은 지역이라면 나찰을 들고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아케론의 스킬 퍼포먼스는 여태까지 보여준 캐릭터를 압살할 정도로 연출이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비술의 경우는 기존 턴제 게임의 룰을 부술 정도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일반 몬스터에 한해서는 비술을 통해 즉시 처치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무조건 몬스터를 마주하면 턴제 게임을 통해 적을 처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아케론의 비술은 전투를 스킵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요버스의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케론이 라이덴을 연상하기에 충분한 비주얼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특히 개척 임무에서는 아케론이 각 세계에서 외모가 비슷한 옛 친구를 언급함으로써 평행 세계 속 인물들을 만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라이덴의 캐릭터가 모두 번개 속성이라는 점 그리고 외형이 모두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라이덴 캐릭터는 모두 역대급 연출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케론이 마치 사도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을 보면 아케론이 보통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보다 상세한 아케론의 정보에 대해서는 개척 임무를 통해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공개 될 2.2버전에서는 붕괴: 스타레일의 페나코니의 진정한 진실을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2.1버전과 함께 이번 붕괴: 스타레일의 아케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인 은랑이 삼성 갤럭시S24+ 악세서리 은랑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직접 봤을 때 너무 비주얼이 좋아서 꼭 사보고 싶게끔 만들었는데요. 삼성 강남에서 현재 페나코니 꿈의 상점이란 대규모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고 있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예약을 통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더라고요.
특히 은랑 에디션이 실제 은랑의 비주얼과 연출을 잘 반영한 에디션이라 그런지 예약 당시에 많은 분들이 불티나게 구매를 한 결과 10초도 걸리지 않고 에디션 판매 마감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구매를 못했지만 2차 온라인 판매에는 한번 도전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페나코니 꿈의 상점은 이전 포스트를 통해 다루고 있으니 상세한 정보는 해당 포스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붕괴: 스타레일 2.1버전은 붕괴: 스타레일의 1주년을 기념하는 버전이자 붕괴: 스타레일의 최고점을 보여준 버전이라 생각됩니다. 캐릭터, 스토리, 컷신, 이벤트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역대급 버전이었으며, 특히 턴제 게임의 룰을 부순 룰브레이커 아케론의 등장은 기존 턴제 RPG에서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회에 룰브레이커 아케론을 들고 페나코니의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시는 것을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