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임무 3장 6막 / 카리베르트 -3)
?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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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심연과 수메르의 관계, 그리고 알베리히와 운명의 베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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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따라갔는데 아니래.......
애비나 아늘놈이나 ?
저새끼가 도와달라고 우회적으로 말하는거라 가기싫어서 '글쎄요~' 해봤지만 강제 진행 ^_ㅠ
본의아니게 츄츄족과도 산책데이트 했다 ㅅㅂ
살 려 죠 요 꺄!!!!!
가는길에 상자있어요 욤뇸뇸
연하궁 생각나잖아!
멋있다! 종려선생님!!!!! >.<
표시된 지점마다 들락날락 할 수 있는 문이있음. 왔다갔다 하세용
나 는 모 락 스 다
저번 금사과 빙글빙글 비경들이 떠오르는 기믹이었지만, 이 비경은 다행히 간단해서 푸는 재미가 있었다
문 세 개 왔다갔다하면서 저 반짝이들 세 개 두르게되면 끝난것
바닥으로 내려와 꽂으면 바닥이 뚫린다 ? (지하 싫어요!)
너는 또 누군데??????
저새끼는 이번 연월 12-1에서 유저들을 무한 빙결로 무지막지하게 괴롭힌 미호요 희대의 역작 얼음사도 -_-
저새끼가 말한 '운명의 시련' 은 스토리에서의 전투가 아니라 3.7 나선 12-1 전반이었음을 저 때는 미처 몰랐다 ?
보기만해도 역겨운새끼를 '신비로운 기운, 우아한 힘이 매력적인 웅앵' 으로 생각하는 그대. 역시 켄리아 냄져답다
지는 한거 아무것도없으면서 흥분된대 ㅋㅋㅋㅋ 시발. 너무 재수없어서 도와주기 싫었지만....스토리라 어쩔수없으니 눈물을머금고 진행했다 ㅠㅠ
<포토타임>
?????????????????????????
이새끼 엔죠아님?????
?????????????????????
이번에도 빠른 태세전환
엔죠 아니라 다행 -_-;;
이새끼 틀렸어. 이미 심연의 힘이 잔뜩 깃들었군 ?
잘살아라 굿럭
그냥 두고나오고싶었지만 미호요가 허락하지 않았다
다행히 애새끼는 집에있었고
간절하게 고개숙였을때는 언제고, 한번 더 해야할것같으니 핑계대는것보소 ㅋㅋㅋㅋㅋ
역시 켄리아냄져 졸렬함의 극치!!!!
"개소리같네요"
분명, 처음 먹였던 약이 효과가 있었던것같은데 타이밍 개같게도 ㅋㅋㅋㅋㅋ 뒤집어진 신상 핥핥하고오니까 깨어나버림 ??
아들래미 입장에서는 버리고 떠났던 느개비보다 엄마를 찾는게 당연한건데 모르는척~ 물타기 솜씨도 장난아니다. 이것이 켄리아 냄져 클라스!!!!
어쨌든 현재가 중요한법이니 헌신적인 애비 행세를 열심히 해본다
-_- 저게 ....먹힌다고 생각하시나요?
개병신같음
아들 속였을꺼라 생각한 저지능 느갭
저렇게말하면 애초에 벗을생각 없었는데도 벗고싶어지는데요 ?
과연 이 행복이 영원할까?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굳이 안해도 될 말을 시원하게 까제낀다. 인성 존나 개나가리 아님???
신들 씐나게 욕한것도 모자라,일면식도 없었던 사람을 열심히 도와주고 목숨까지 구해준 은인 (=행자)에게까지 버럭한다
ㅋㅋㅋㅋ저런새끼는 도와주지 말았어야했는데..ㅉㅉ
이렇게 켄리아냄져는 심연똥꼬를 500년간 핥핥하게됩니다
"원래도 폐급이었지만, 더 미친 것 같아...."
행자 성격이라면 노빠꾸라 저기서 바이했을것같지만, 스토리 진행을위해 어쩔수없이 호구가 되어준다
너 올까봐 다 도망갔대
사이비종교가 왜 생기고 긴긴시간 유지가 되는건지 잘 알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내와 아들버리고 튀튀했던 전적. 어디가지 않는다
나같음 자식이 기적적으로 깨어났다면 화장실도 안가고 24시간 옆에 붙어있었을것같은데 ㅋㅋ
고작 감사인사따위 하러간다고 긴긴세월을 넘어 정신차린 자식의 존재는 전혀 머릿속에 없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클라스 어디안감 대단하다 스고이~
너 싫어서 튀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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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굳이 강조까지해가며 저 말 해준덕분에 카리베르트가 가면벗고 거울봤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가 거울 꺼냈을 때 붙어있던거 눈치 채고있었던 사람???? ??♀️
또 한번 쓰레기 인성임이 드러난다
저걸 애 탓으로 돌리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하면 저따위 생각을 할수있는거지? 이젠 대단해서 무릎꿇고싶을 지경임 ㅋㅋㅋㅋㅋㅋ 스고이 스고이데스네~!
이새끼는 지능, 이성이라는게 없음이 확실해졌다
걍 걸어다니는 요강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건 이새끼 입이 원흉임
급 발 진
카리베르트는 불쌍하지만, 어차피 그렇게 살아가봤자 의미도 없는거고 애비새끼 재수없어서라도 저기서 죽었던게 나은데 ? 아쉽게 됐군요
세상에서 부성애 가장 뛰어난 척하는 연기를 보고계십니다
역 겹 다
그리고 불쌍한 카리베르트는
씨알도 안먹힌다 십새꺄
설마 여기서 츄츄왕으로 변신?????
모든 진실을 깨닫게 된 그는.....폭주했고 사라져버렸다 ??
정줄놓은 느갭
완전히 맛이 가버렸습니다
심연의 힘에 잠식되어 사라진 아들을보고 큰 깨달음을 얻은 느갭
이렇게......심연의 추구와 찬양이 시작된다
이건 뭔 개소리야?
이렇게라도.....아이테르를....가져본다....ㅠㅠ
그렇습니다
처음 눈뜨고 데인을 만났을 때, 아이테르에게 말했던 걸로 느껴졌는데 진짜였음
지금까지 이새끼 만나고 카리베르트와 있었던 모든 일들은 500년 전 아이테르가 겪었던 일이고, 이걸 행자가 꿈으로 느끼게 된 것 ?
그럼 저 때 아이테르가 거울 속에서 본 건 누구지?
아이테르.....내 덱에 들어와 줘....ㅠㅠ
반대편 세상에서 행복해라....아이테르.....ㅅㅂ
미쳐버린 느갭은 심연의 힘을 추구하고 찬양하기 위해 심연 교단을 창립하게 됐다는 뜻
하다하다 유해까지 발견해야함? ?
늦게나마 참회하는 척을 해봤던 느갭이었다
저주로 절대 죽을 수 없는 몸인데, 죽었다는건........이 저주를 풀 수 있다는 뜻이기에
데인은 멘붕에 빠졌다
과연 우리를 엿보고 있던 자 = 행자 머릿속에서 웅앵댔던 자 는 누구일까?
(만약 미호요가 스토리를 엄청 재미있게 써내는 회사였다면 저건 케이아였겠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 뻔하니까........추후에 나올 새로운 심연웅앵이라 생각해두자)
아주작은 떡밥 하나 회수됐고, 더 큰 떡밥이 던져지고 끝이납니다
너무나 훈훈한 마무리
(이런 마무리 없었는데, 왜 하필 심연관련 떡밥 회수될 때 이런 장면이 나오는거지. 찝찝 ? <---- 별거 아닐게 뻔함)
냄져새끼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안들어서 대사 나올 때마다 짜증은 엄청 났지만, 스토리 자체는 아주 흥미로웠다
제발 케이아는 놔 둬!!!!
카리베르트를 끝내면 업적 총 세 개가 달성된다
엔딩 보기 전에 갔어야했는데, 늦게 깨닫고 혹시해서 부랴부랴 달려가봤지만......케이아는 이미 몬드로 떠난 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