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극악무도한 죄의 대가 공략
원신 수메르 월드 임무
날카로운 화살촉과 꽉 붙잡은 방패 → 극악무도한 죄의 대가(현재)
원신 날카로운 화살촉과 꽉 붙잡은 방패에 이어 진행되는 극악무도한 죄의 대가 임무 공략입니다. 길었던 수메르 사막 지역 타니트 야영지의 끝을 장식하는 월드 퀘스트인데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공략할 부분이 딱히 없어서 스토리 위주로 다뤄보겠습니다.
원신 극악무도한 죄의 대가
1. 퀘스트 시작 위치
날카로운 화살촉과 꽉 붙잡은 방패 임무를 클리어하면 퀘스트가 받아집니다. 첫 번째 목표는 우인단 문서에 적힌 곳으로 가기인데요. 타니트 북쪽 워프에서 북쪽으로 클로버 인장을 타면서 가면 빨리 찾아갈 수 있습니다. 조사 포인트들을 조사하며 앞으로 나아갑시다.
2. 다친 제트 찾기
가다보면 왼쪽에 보이는 입구가 열리는데요. 들어가면 우인단들이 나오는데 처치하고 왼쪽의 엘리베이터를 탑시다.
그러면 제트가 등장하는데 갑자기 공격을 해옵니다. 바벨의 말에 속아 여행자를 적이라 생각한 것인데요. 다행히 물리치료를 통해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제트가 진정했지만 이번에는 나이람과 레즈키라는 타니트 사냥매들이 등장해 제트와 여행자를 공격해옵니다. 여기선 제트가 같이 싸워주는데 막타를 양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두 사냥매를 처치하고 제트에게 문서 3개를 주면 드디어 대모 바벨이 문제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3. 바벨에게 가서 추궁하기
컷신이 끝나면 자동으로 바벨이 있는 길목으로 보내줍니다. 바벨에게 달려가면 열심히 변명을 하지만 마음을 다잡은 제트에게는 먹히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제트가 바벨의 명령으로 타니트의 장로들을 모두 죽였다는 게 밝혀집니다. 무섭네요.
4. 바벨과 그녀의 부하 처치하기
이제 타니트 부수기 시작입니다. 바벨은 어느 정도 상처를 입으면 달아나지만 쫓아가면서 타니트 부족을 모두 처치합시다.
나름 네임드 NPC였던 유프텐도 제트가 막타를 칩니다.
5. 바벨 처치하기
이제 마지막입니다. 바벨과의 전투가 시작되는데요. 바벨은 전갈을 소환하고 법구로 투사체를 만들어 공격을 해오긴 하지만 그리 어려운 적은 아닙니다.
바벨은 이미 사막의 모든 부족에 제트의 배신 사실을 알렸다고 하며 끝까지 비열하게 나옵니다. 페이몬과 여행자도 굉장히 화가 났네요.
제트킥으로 마무리합니다. 뭔가 이펙트가 깜찍하네요.
그렇게 제트와 함께 조금 걸으면 길었던 수메르 사막 월드 임무가 끝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원신 극악무도한 죄의 대가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 공략이었습니다. 보상은 원석 50개와 도전과제인데요. 붐붐과 함께 다시금 새로운 여행을 떠나게 된 제트가 나중에 다시 등장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