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한국 서버에 글로벌 인기 IP '원펀맨'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
컴투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한국 서버에 글로벌 인기 IP '원펀맨'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는 오는 27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원펀맨'의 주요 인물들이 <크로니클>에 소환수로 등장한다. 캐릭터는 총 8종으로 태생 5성 불 속성 소환수 제노스와 아토믹 사무라이, 물 속성 소환수 가로우와 실버 팽, 바람 속성 소환수 전율의 타츠마키와 지옥의 후부키, 태생 4성 어둠 속성 소환수 킹, 빛 속성 소환수 무면허 라이더가 있다.
각 캐릭터는 나선 소각포, 유수암쇄권 등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여러 기술들을 사용한다. 해당 소환수들은 모두 오는 5월 24일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태생 5성 등급의 컬래버레이션 소환수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소환 마일리지를 200회 적립하면 컬래버레이션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강자 선택 소환서가 제공된다.
'원펀맨'의 주인공인 사이타마는 소환수로 등장하는 대신 NPC와 던전 퀘스트 컷신 등 여러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강의 히어로로 뽑히고 있는 사이타마가 <크로니클>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추가된 새로운 던전인 진화의 탑도 만나볼 수 있다. 진화의 탑에선 '원펀맨'에 등장하는 괴인 아수라 카부토가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이를 처치하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컬래버 소환수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홍보 영상과 소환수 미리보기도 공개됐다. 게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원펀맨' 캐릭터들의 모습에 팬들이 호응을 보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우선 오는 5월 24일까지 매일 제공 되는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고 8명의 '원펀맨' 컬래버 캐릭터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길드 레이드 참여 횟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로그인만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접속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성장의 길 등을 클리어하고 환원석, 무지개몬, 생명의 숨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정의 집행! 성장의 길' 이벤트도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크로니클>과 '원펀맨'이 만난 만큼 글로벌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IP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콘텐츠로 <크로니클>의 매력과 잠재력을 더욱 끌어내고 세계 전역에서의 흥행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갈 것”이라며 전했다.
이어, “이번 협업에 대한 세계 각지 유저들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세기의 컬래버레이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크로니클> X '원펀맨' 컬래버레이션과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