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BTS Braver Together' 콜라보 부스 오픈

데브시스터즈는 쿠키 수집형 RPG <쿠키런: 킹덤>이 오는 10월 15일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 부스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 현장에서 운영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 현장에 방탄소년단 X 쿠키런: 킹덤 콜라보레이션 ‘Braver Together(브레이버 투게더)’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본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메인 부스와 더불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 주차장의 LIVE PLAY 현장에도 서브 부스가 설치돼 콘서트 관람객 및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13일 <쿠키런: 킹덤>은 방탄소년단이 쿠키 모습으로 왕국에서 콘서트를 펼치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및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맞춰 부산 현장에 설치된 부스에서도 게임에서 제공하는 콘서트 기반의 경험을 그대로 선사한다. 부스 외부는 콘서트장을 수놓은 수많은 아미밤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멤버별 쿠키가 함께 하는 대형 포스터로 꾸며져 시선을 끌 예정이다. 부스 내부에서는 쿠키가 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캐릭터와 목소리, 의상, 왕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 관련 전시 상품 등 인게임 관련 요소들을 오프라인 콘텐츠로 색다르게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부스에서는 포토월, 베이킹 존, 스테이지 존, 쿠키돌 존, 거울 포토 존, Giveaway 총 6종이다. 쿠키런: 킹덤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쿠키런: 킹덤> 게임 내에서 방탄소년단 쿠키들이 공연을 펼치는 콘서트 무대 ‘쿠키볼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포토월과 방탄소년단 쿠키 7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이 마련된다. 더불어 멤버들이 직접 목소리를 녹음하고 왕국 동화를 창작하는 등 방탄소년단 쿠키가 탄생된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베이킹 존과 방탄소년단 쿠키들의 하나뿐인 콘서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지 존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인게임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구현된 쿠키돌 존에서는 쿠키 왕국 속 콘서트를 중심으로 방탄소년단의 이미지와 티켓, 매거진, LP 등이 전시된다. 그리고 이벤트 참여로 한정판 방탄소년단 쿠키 담요 패키지와 포토카드 인화지를 수령할 수 있는 를 통해 콘서트 현장감을 느끼고 다양한 추억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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