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켓몬고

이번 명절에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할 일이 없어서 잠깐씩 포켓몬고를 실행했다.

기존 우리 집에서는 포켓스탑만 4개 잡히는데..

(집 밖에 나가야 체육관도 잡힘)

친정에는 체육관 1개, 포켓스탑 2개..

근데 포켓몬은 친정에서 훨씬 잘 나온다.

근데 친정집 근처 트레이너 중에 핵유저가 있나...ㅋㅋㅋㅋ 어젯밤에 할 때는 체력이 아주 조금만 줄어들어서 끝나지 않은 싸움이라 포기.

상대방 한 마리가 내 포켓몬을 다 쓰러뜨렸다ㅡㅡ

심지어 나랑 레벨도 36으로 같던데..

포기했다가 오늘 점심 먹기전에 체육관 탈환함.

체육관 탈환하기 어려워서 돈없는 그지..

포켓몬 가방이 없어서 자꾸 포켓몬을 놓아줘야 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