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플레이어의 브롤스타즈 탐구 생활 ㅡ 서지 탐구

음..서지를 대하는 나의 마음은 복잡. 월드챔피언십에서 쓰일 만큼 좋은 브롤러 같기는 한데 난 서지는 진짜 엄청..못 쓰는 편이라ㅜㅡㅜ. 고수들이 많이 쓰기도 하고 아들이 서지 좋다고 파워레벨 올리라고 해서 11까지 올리기는 했는데 거의 안 씀. 흑.ㅜㅡㅜ.

오잉? 음악을 즐기는 친구였어?ㅡㅡ.?

음 기본 스킨이랑 무슨 차이가..

서지니.. 음악 얘기 설명 듣고 나니..걍.. 무언가 느낌이 묘해

음..이건 쫌..

ㅡㅡ.. 제작자들이 서지에게 쌓인 게 많을까..근데 이 스킨은 실제 게임할 때는 꽤 괜찮아보임.

아 네.

실버를 만 골드 주고 나서야 구입가능하니 우리는 얼굴 볼 일이 없겠네요ㅡㅡ..

사실 내 화면에서 안 뜨는 각종 브롤러 스킨들도 많은 것 같은데..내는 무과금이라..흑.. 보는 스킨들이 한정적이다ㅜㅡㅜ.

파워레벨 11기준. 체력은 쏘쏘..이동속도 느리다는데..음..개인적으로는 보통 속도 정도는 되는 느낌. 나의 느리다의 기준은 8비트 정도 되어야 함.

피해량은 뭐.. 별로 안 되는 것 같은데..실제 경기해보면 잘만 맞히면 적 브롤러가 금방 잡히는 편이라 엄청 세게 느껴질 때가 있었음.

사정거리는

이 정도. 근접이 아니니 중거리이기는 하지만..개인적으로는 좀 짧다는 생각..

궁(특수공격) 파티트릭이 재미있는데 궁을 쓸 때마다 업그레이드됨.

위 사진에서 보듯. 계속 업그레이드됨.

그리고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브롤러 옆 노란 작대기가 하나씩 더 생기고 최종 업그레이드 단계에서는 저런 모양의 노란색

그리고 궁 쓰지 않고도 가젯 써서 10초동안 업그레이드 레벨 1 높여 쓸 수 있고

스타파워 업그레이드 백업을 활용하면 1단계 특수 공격 업그레이드 매치 내내 유지 가능.

적 브롤러에게 삭제당하면 궁 다시 채워서 업그레이드 해야 하므로 방금 본 가젯과 스타파워는 매우 유용함.

그리고 파워실드 가젯..이건 나처럼 허접한 유저에게는 그림의 떡..잘 쓸 자신이 없다.ㅡㅡ 파워실드는 사진 오른쪽임.

또 다른 스타파워로 맥시멈 블레스트가 있는데 서지를 거의 쓰지 못하는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세계ㅜㅡㅜ.

기어는 기본 기어들밖어 없다.

아 그리고 궁을 쓸 때 위 사진처럼 짧은 거리에서는 지형물을 넘어 이동 가능하고 적의 공격을 예측해서 피할 때도 유용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