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3]
어제차 원신일기 오늘 씀
1.이벤트 스토리 완료.너무 슬펐음..슬펐다기보단 좀 감명깊었음.회상씬에서 로자리아 부모님은 "아이야 이걸 으깨서 바르거라.넌 꼭 살아남아야한다.."이거,케이아 부모님은 "넌 여기에 남거라.네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부디 날 원망하지 말거라,케이아.."
다이루크 부모임은
"역시 내 아들이야."
뭐 그런거였는데 기억이 다이루크꺼만 잘 안남.레이저가 ㄹㅈㄷ인게
"이래도 숙성이 안되다니.."
"개봉은 미래의 아들에게 맞겨야겠는걸?"
"우리 아기 이름,레이저 어때?"
"오~좋다!모험가 느낌 물씬나네!"
이런거였고 여자가 남자어깨에 기대면서 회상씬이 끝남.그리고 레이저 표정이 엄청 그런 표정.애절하고 그리운..?그러면서 손을 뻗는게..그다음에 행자랑 친구들이 레이저,빨리와!이럈을때 더 감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