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할만한게임 에버소울 추천하는 이유,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이 특징! 전격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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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볼트의 즐거운 게임공간, 볼트입니다. 오늘은 요즘할만한게임으로 강추드리는 에버소울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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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볼트의 즐거운 게임공간, 볼트입니다.

오늘은 요즘할만한게임으로 강추드리는

에버소울을 리뷰해 보도록 할텐데요.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있는 포스팅임을 알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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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할만한게임으로 떡상 중

<에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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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력적인 캐릭터, 서브컬쳐 게임의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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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을 요즘할만한게임으로 추천 드리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애니메이션틱한 캐릭터 모델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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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를 좋아하시는 유저들이라면, 당연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특히나 아포칼립스, 인간찬가, 영웅서사 등의 판타지물은 남성향을 저격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죠.

에버소울도 플레이어를 '남성' 으로 설정하였는데, 이는 정확히 남성유저들을 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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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환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타켓층을 정확하게 한다는 것은, 그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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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어의 성별을 정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쉽기도 합니다.

요즘은 유저들이 게임 속 주인공을 '나'라고 투영해서 보는 것이 아닌,

'주인공'과 '캐릭터'의 조합을 즐기며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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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버소울은 귀엽고 다채로운 색감을 주로 사용해서, 여성분들에게도 취향저격인 게임이라

플레이어의 성별을 정할 수 없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에버소울이 원하는 세계관과 게임의 방향성이 있을테니... 아쉬움은 뒤로한 채 게임을 즐겨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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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에버소울은 캐릭터가 개성있고 매력있어서, 많은 유저들의 선호하는 서브컬쳐 게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인기순위와 매출순위가 상위권에 있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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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게임 답게 에버소울 웹툰을 진행중이네요? 정말이지 오타쿠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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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음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요소를 이렇게 공식에서...!!! 유저들에게 풀어주다니. 마음껏 즐기기 좋은 게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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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X드도 유저들이 캐릭터간의 관계성을 애정했던터라 공식에서 직접 만화책을 내기도 했는데...

에버소울도 그런 행보를 보여줄까요? 앞으로가 기대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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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각적인 그래픽! 감성적인 브금! 몰입도 높은 무빙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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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할만한게임으로 추천 드리는 두 번째 이유는 '퀄리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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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나열하기 전에 아쉬운 점 부터 말해보고 싶은데요...ㅎ

우선 전반적인 캐릭터 퀄리티는 좋습니다. 모델링도 나쁘지 않고요, 예쁜 편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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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러스트에 있던 캐릭터 특유의 매력 포인트를 잘 구현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애들 미간이 좀 멀어서 그런지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이 아쉽습니다...

뭐 취향차이지만 캐릭터의 외형의 디테일을 꽤 신경쓰시는 분들이라면 저와 같이 아쉬울 수 있는 요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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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킬 모션을 보면 감탄하게 되면서 아쉬웠던 사소한 요소들은 안 보이게 됩니다.

전투 모션 무빙이 자연스럽고 퀄리티가 좋아요.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대화가 오가는, 메인스토리에서도 무빙의 퀄리티를 계속 감상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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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너무 좋지 않나요? 캐릭터 각각의 매력과 특징을 잘 살린 모션과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과물입 가능할 것 같네요 ㅋㅋㅋ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요즘할만한게임으로 에버소울을 강추하는 이유가 이 덕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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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에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처럼 표정과 행동이 매우 풍부해 몰입도를 올려줍니다.

동작도 자연스럽고 캐릭터들의 성격도 한 눈에 파악되니 메인 스토리 보는 게 꽤 재밌더라고요.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에버소울은 비슷한 장르의 서브컬쳐게임 중에서도

모션이 굉장히 풍부하고, 역동적인 편에 속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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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보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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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정령'으로 각각 종족 타입이 정해져 있어, 상성을 맞춰 전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형, 야수형, 요정형, 불사형, 천사형, 악마형 총 6가지의 타입이 존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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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형은 아드리안, 악마형은 아야메로 아직까지 하나의 캐릭터만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향후 다양한 정령 캐릭터를 업데이트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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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직까지는 천사형과 악마형은 덱에 잘 데리고 다니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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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즘 니즈 제대로 파악한 전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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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컨텐츠는 전반적으로 모바일RPG의 특징을 강하게 띄고 있어서

'에버소울만의 특별한 전투 시스템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양산형RPG 같다.' 등의 감상평을 받고 있습니다.

유저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아쉬운 점들도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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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도발 탱커와 퓨어 힐러가 만드시 필요한 탓에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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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감상평도 유저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데요. 하지만 캐릭터 조합, 스킬 쓰는 타이밍 등

나름 전략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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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요즘 유행하는 SD 모델링도 있어서 아기자기한 매력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인상적이였습니다.

터치로 상호작용도 가능하니,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방치형 시스템까지 갖췄으니... 개인적으로는 양산형RPG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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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RPG 보다는...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ㅋㅋㅋ. 충분히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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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겜하는 게임도 물론 재밌지만, 점점 간소화 되어가고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게임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보니

'자동화' 시스템은... 이제 모바일게임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RPG 장르에서는 더더욱이요.

따라서 에버소울에 있는 방치형 시스템이나 자동화 시스템은 긍정적이게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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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방치형 시스템은 모바일게임의 특징이니까요.

특징을 잘 살린다는 것은 시장을 잘 파악한다는 것이고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모바일 게임은 '장소 상관 없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게임' 을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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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편성, 자동배치 등의 시스템도 도입되어 Ai가 추천하는 최적화 된 편성을 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하지만 Ai가 모두 만능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는 전략이 있다면, 그에 따른 배치를 하는 것이 전투에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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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서브컬쳐 RPG답게 '정령 타입'이 있는데... 즉 '상성'이 존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령은 인간형, 야수형, 요정형, 불사형, 천사형, 악마형 총 6가지의 타입이 존재하는데요.

최소 동일한 타입 3명, 모두 다른 타입 5명으로 구성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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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치의 효력을 뽑낼 수 있는 동일 타입5명을 배치하면 좋겠지만!

이 또한 몬스터의 상성을 잘 파악하고 + 상성까지 파악해서 패지하는 것이 제일 베스트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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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방법은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방법으로 진행 되는데요.

시간내에 클리어해야하는 조건을 두고 턴제로 스킬을 써가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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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의 게이지가 모두 차야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는 차례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스킬 사용 순서로 인해 클리어 유무가 정해지기도 하기 때문이죠. 은근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해서 재밌었습니다.

캐릭터 조합이 가장 중요해 보이고, 진형은 딱히 상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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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 리세마라! 편하고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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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시작하시게 되면 리세마라 가능한 소환권을 받게 되는데요.

어떤 캐릭터를 잡아야 초반 스타트을 시원 시원하게 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순간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에버소울 캐릭터 티어로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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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역시 제일 높은 등급의 캐릭터들을 두고 확정을 고민했는데요.

간지나는 거북선을 타고 있는 순이 캐릭터로 확정을 할까 싶다가... 퓨어 힐러인 지호를 확정 선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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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캐릭터 육성 한 가지 팁은 퓨딜과 도발탱을 우선적으로 뽑아서 키우는 것이라는 글을 보고

순이...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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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계속 뽑을 수 있으니, 어렵게 리세마라 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리하더라고요.

요즘은 이렇게 리세마라 시스템을 인게임에 도입해주는 게 유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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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 총평을 마지막으로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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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임의 매력과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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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릭터 디테일이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매력적이여서 서브컬쳐 저격 게임을 원하신다면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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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게임이 퀄리티가 높은 만큼 구동이 무겁습니다... PC로 한다면 툭툭 끊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로딩이 느린 편이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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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메인스토리에서 진행되는 캐릭터들의 동작, 표정 그리고 성우진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해 몰입도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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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리한 시스템+전략적 플레이 모두 갖춰 유연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진행 속도도 빠르고, 답답한 RPG가 아니여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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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요즘할만한게임 추천으로 에버소울에 대해 리뷰해 봤는데요.

서브컬쳐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법한 게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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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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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카페 /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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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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