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노력의 증표 이벤트 중간 결과

[리니지M] 노력의 증표 이벤트 중간 결과

현재 리니지M은 노력의증표와 시련의탑 두가지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축복받은 마법주문서를 얻을 수 있는 노력의증표 이벤트를 통해 현재 어떻게 장비를 세팅하고 있는지 중간 결과를 이야기해볼까 해요.

일단 월드보스를 제외하고 모든 인던은 매일 돌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12일이 지난 지금 증표를 통해 축복받은 무기마법주문서 2장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란마을 피아를 통해 구입을 진행했고요 이벤트 기간동안 총 3장까지 구입이 가능해요.

총알은 생겼는데 총이 없는 상황인지라 그간 매일 진행했던 오징어 어선에서 얻은 오림의 일기조각 16개를 모아 오림의 일기장 1권을 만들 수 있었어요.

매번 말씀 드리지만 오림의 일기장은 생성되는 5가지 아이템 중 가장 왼쪽 또는 오른쪽 아이템을 지급해주니 마음에 드는 희귀템이 끝에 걸릴때까지 갱신을 해주면되고요 테양검이 뜨는 것을 보고 바로 뽑기 진행을 한 결과 역시 50% 확률 답게 테양검을 계획대로 뽑을 수 있었습니다. 뇌신검이면 더 좋았으련만..ㅎㅎ

한개만 지르면 재미가 없으니 그간 인던으로 모은 마족 무기 제작비법 조각으로 마족 무기 비법서를 제작하고 마족의 검 한자루까지 만들어 두었습니다. 참고로 마족무기는 기본 데미지가 높지만 인첸트는 +1강부터 증발 할 수 있으니 강화는 무조건 축 주문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효율적이죠.

이렇게 그동안의 노력으로 러쉬 준비가 완료가 되었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러쉬를 진행해봅니다. 테양검은 기본 +6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축 주문서는 +1~+3 렌덤 강화가 가능하기에 안전하게 일반 주문서로 +5테양을 만들어두고 축 주문서를 발라봤습니다. 그 결과는?? 아쉽게도 +6이 되었습니다. 최소 +7이 되어주길 바랬는데 아쉬운 결과네요. 일단 이건 나중에 러쉬하기로 마음먹고 창고에 처 박아두기로..

다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마족검에 축 주문서를 발라주는데요 그 결과는?? +3 마족의검!! 몇번 휘둘러보니 쓸만한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5 이상은 되어야 쓸만하기에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봐요. 어디까지나 중간결과이니 노력의증표를 더 모아 한번 더 축 주문서 러쉬를 감행해보려 합니다. 그때까진 일단 속성작도 보류!

그동안 무접속으로 버땅을 돌리고 인던 참여만 하고있는 상황인데 버땅에서는 체력회복제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지만 어느날 접속해보니 체력회복제가 많이 줄어있더라고요. 그리고 획득 아이템을 보니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가 들어와 있더라고요.

버땅에서 보스라도 잡았나?? 아무튼 기분이 약간 좋았고 봉인을 풀기위해 보니 드래곤의 다이아가 필요한 상황이라 제작을 통해 다이아를 제작했는데요 봉인을 풀려하니 제작 다이아로는 안풀리네요? 결국 과금을 하지 않으면 봉인을 풀수 없다는 결론? 어이없음ㅎ

복귀각을 잡고 계신다면 오림과 인던만 잘 돌아도 일단 무기랑 방어구는 어느정도 맞추실 수 있어요. 본캐와 부캐 둘다 활용해서 인던만 돌아도 희귀 무기 방어구는 금방 맞추실 수 있고 이벤트를 활용해 축 주문서까지 확보를 해둔다면 충분히 80레벨까지는 사용할만한 세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P.S. 역시 리니지M 아인하사드(피로도) 확보 문제는 과금 없이는 노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