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22. 윈드 블룸 축제했거든요

축제~ 하고 있습니다

한 손 검 주는데 사실 데히야를 안 뽑아서..

한 손 검 안 써서 그냥 피규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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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 어울리는 다섯 명

축제 기간에 기사단 2층 올라가진다는 루머 있던데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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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가 연상이네요?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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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체험이랑 행자 시점 번갈아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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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안녕

저 머리 꽁지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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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마다 지역 캐릭터가 거의 다 나오는데

전부 풀더빙.. 원신은 돈이 얼마나 많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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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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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이랑 설탕은 짱친됨

콜레이 친구 늘어가는 게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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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친구 엠버..

뭔가 엠버 목소리 오랜만에 듣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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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와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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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상한 친구도 하나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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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상한 애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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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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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인데 구구절절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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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로자리아라고 하니까 미행이 어울리는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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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을 노려 낚시도 했습니다

어획 재련하고 싶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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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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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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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앵아 더빙 있는 거 잊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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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애들 데리고 수수께끼 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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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위에 이상한 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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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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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답 중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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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 별거 아닌 장치였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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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따라왔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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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테이블 생긴 것부터 눈치챌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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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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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랑 딸내미 앞에서 성대모사 잔치해버리기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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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바르바토스랑 사이가 괜찮은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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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컷신에서는 미지의 단체

마녀회의 마녀들 목소리가 나오는데

우인단 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다들 딱 들으면 딱 아는

유명한 성우분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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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도는 늘 알아채도 혼자 재밌고 안 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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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수께끼가 아니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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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신 임무하면 나온다는데

난 아직 안 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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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순수하고 낭만 있는 마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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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는 참 안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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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적극적 여성 앵아

먼저 찾아와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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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설탕의 행복의 구름도 완성 아닌 완성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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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윈드 블룸은 그냥..

마녀회 나와서 떡밥 뿌리고 끝난 듯

그리고 콜레이.. 행복해라 제발~

이제 또 할 거 없네요

아 메인퀘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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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