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세이비어M (트오세m) 실험실V4 베타 테스트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트오세 테스트 후기 당첨에 이어 근 몇일동안 트리오브세이비어M(트오세M)을 플레이해보고 느낀점들을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사전예약을 받고있긴 하지만, 정확히 오픈날짜가 나오지 않았고 현재 제가 플레이 하고 있는 단계가 CBT2차를 지나 실험실 V4 단계로 진입해서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정식버전이 출시된 이후

달라지는 점이 더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https://blog.koreamobilegame.com/hoh9174/222783195252

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오랜만에 구글 메일을 정리하다 신기한 메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트오세m 베타테...

blog.koreamobilegame.com

저같은 경우 위에 링크로 띄운 글과 같이 CBT 2차부터 감사하게도 테스터로 선발되었기 때문에 지금 실험실의

버전도 별 문제없이 바로 접속이 가능한데요. 이전 CBT 2차와 다르게 이제는 24시간 언제나 접속하여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훨씬 시간적인 제약을 덜 받게되었습니다. ㅋㅋ 물론 정식오픈에는 당연히 시간제한이 없겠죠 ㅎㅎ

이제 이젠어 사전 체험판에서 이름도 베타로 바뀌었네요 ㅋㅋ

테스터가 아닌분들은 사전 다운로드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따로 번호같은것으로 구분없이 사진별로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직은 그래픽에서 제 핸드폰이 조금 화질이 안 좋을 수도있는데, 이렇게 캐릭터를 잘 보시면 그래픽이 약간

이상한 것이 비춰보입니다. 움직일때 더 도드라지는데 이 간단한 화질의 문제는 게임사에서 아직 개발중이니

추후 수정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현재 나오는 모바일 RPG 게임들처럼 자동공격, 자동이동은 당연히 있지만, 후술하겠지만 자동이동의 경우 내가

가보지 않은 맵은 직접 움직여서 이동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측 상단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에 대한 화살표가 있기에 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건 스토리에 처음 만나는 보스몹인 락토르투가를 잡는 모습인데, 처음에는 공속도 느리고 데미지도 안들어가서

버그인가??? 했는데, 조금 때리다보면 알아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같이 잡아서 금방 해결됩니다.

자동사냥 도중에는 이렇게 좌측 하단의 가방버튼을 눌러 전리품의 획득 목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법사로 우선 시작해서 퀘스트를 밀고있는데, 처음에는 공속이 느려보이나 마법들을 배우면

범위기도 많아서 사냥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후 설명을 더 드리겠지만 전투시 같이 도와주는 존재(큐폴-버프, 펠로우-직접 같이 전투)가 있어서 사냥이 더 빨라집니다.

지금이야 무료로 많은 소환권을 나눠주고 있는데요. 당연히 정식 출시 이후에는 큐폴과 펠로우를 과금식 뽑기로

획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어표는 아직 개발 하면서 충분히 변할 수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뽑기는 이런식으로 게임에서 영입이라는 메뉴에서 가능한데요.

현재는 베타버전이기에 여러 뽑기권이나 재화들은 접속시에 그냥 퍼주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이게 뽑기에서 좋은 등급이 나오면 나오는 문구들인데요. UR등급이 현재 최고 높은 등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렇게 10뽑을 해서 나오는 것은 다른 모바일게임의 뽑기류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시라고 동료시스템 (큐폴과 펠로우)에 대한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아까 언급드린 부분입니다. 탐험하지 않은 지역 (즉 나의 맵에서 탐험해서 밝혀지지 않은지역)이기에 내가 직접

퀘스트를 받아서 이동해줘야 합니다.

(PC트오세에서도 똑같은 식이었습니다만, 모바일은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조금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장소를 가시면 무조건 제미나 여신상에 가서 기도를 드리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아마 초반 장소들은 분명 알아서 기도를 하고 오라는 퀘스트를 줄 테지만 기도를 해야 해당 지역의 위치가 기억되어

다음에 더 쉽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PC트오세도 그랬지만, 이런부분에서 조금 신경을 써줘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맵의 모든 부분도 이동하면서 밝혀둬야 하구요 ㅠㅠ

어느정도 시나리오를 이어가는 이후에는 모험을 통해 던전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출입 가능한 던전은

기억의 돌이라는 곳인데요. 이렇게 던전식으로 입장하여 클리어도 가능합니다. 대신 이 모험 컨텐츠는 길을 몰라도 자동사냥을 눌러놓으면 알아서 이동하며 공격합니다.

이렇게 완료시 보상을 받는데요, 큰 사진으로 보니 캐릭터 주변에 그래픽이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 게 더 도드라게

잘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필드에서 각종 재료들도 수집이 가능한데요. 따로 채광이나 채집등의 기술을 배울필요없이 주서서

이렇게 재료를 모아서 상위 아이템들의 제작 또한 가능합니다.

이 외에 필드에서 일반적인 사냥을 하는 것도 가능하나, 역시 초반에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레벨업을 하는것이 훨씬

더 빠릅니다. ㅎㅎ 처음에는 스킬도 없어서 몹 잡는데 시간도 조금 오래걸리구요 ㅋㅋ

아직 처기 CBT 2차 이후 실험실버전으로 넘어오며 캐릭터가 초기화되서 중간에 레벨제한이 걸리나까지 확인은

못했는데요. 기본적인 레벨업의 경우는 좌측상단에 있는 노란색 메인 퀘스트만 따라오셔도 레벨업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또 쉽게 레벨이 금방 금방 오르는 편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오늘은 트리오브세이비어M(트오세m) 실험실V4 베타 테스트후기에 대해 올려드렸습니다.

이후에 오픈이 되기 전까지 저도 꾸준히 해서 미리 미리 정보들을 조금 올려드리도록 하니 게임 오픈전에

미리 많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