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다시 시작

포켓몬고

다시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돼서 만난

내 소울메이트

그리웠어

왜 귀여운 아이템들은 다 비싼거야!!!

살 수가 없잖아 아무것도

평범한 건 재미없어

너무 무섭게 생긴 포켓몬을 만났다

이거 포켓몬 맞나..

역시 괴물 아닌교

로딩 장면 고라파덕이

너무 해맑게 웃고 있어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

이거 알라 닮았다

근데 콧물을 어디까지 흘리고 있는거지

이브이는 랜덤으로 진화가 되길래

기대했는데

살짝 심심..

그래두 포케덱스에 없던 칭구니까 괜찮아

이건 외출할 때 알라 모습

포기하지않아 나는

결국 짐을 무너뜨리고

내 포켓몬을 넣어놨다구~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다

모든 포켓몬 다 모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