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72. 수선화 십자원 3막까지 + 월퀘

졸려 죽을 것 같다

근로 가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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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이어서~

이 기믹 하노이탑 같아서 좀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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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창장이 여기저기 있는데

정말 티바트 전역에 신도... 들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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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층에서는 이 조각을 모아주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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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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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중 하나가 앨리스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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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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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지진 자주 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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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가라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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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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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나오는 태엽장치들

살아서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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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페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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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막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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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 타고 가면 모태 원시 바다 같은 곳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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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간이 된 르네가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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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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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준다니까 억지 부리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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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행자로 잡기 실화냐

e스킬 딜이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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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것도 있는데, 제가 처맞아 본 결과 안 죽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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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면 갑자기 정령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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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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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역할이 많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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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궁금해한 숨겨진 뒷이야기를 얘가 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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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같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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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합리화의 달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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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객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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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들한테 인사 아닌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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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종말은 막았으니 뭐 더 미련은 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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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러 마리안 찾으러 갑니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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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가라앉으면 맵에서 사라짐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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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탐험합니다

이런 지도가 계속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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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자가 이렇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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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위게 달리기 시합 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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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에 왔더니 대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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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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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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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맞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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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동굴 뚫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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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해주고 해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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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줍니다

수선화하기 전에 탑 먼저 가면 어떻게 되는 지도 궁금하네요

전 그냥 바로 밀어버려서 ㅎㅎ

이번 폰타인 신규 지역 기믹 생각보다 재밌어서 좋음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