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코스트 유닛배치에 관한 초보 공략
이번에는 카운터사이드 코스트와 더불어 유닛배치의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운터사이드라는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유저들은 레벨 15이상 스테이지부터 나오는 적 유닛들에 강함을 느끼기 시작할것 입니다. 이전에는 몬스터들이 약해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유닛과 보스들은 강해지고 유저가 이길 확률은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게임 시스템은 패배한 유저에게 코스트를 레벨업하여 자신의 유닛들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면 미션을 수행하는데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이 코스트에 대해서 많은 유저분들이 잘 알지못하기 때문에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일단 게임 코스트란 사전적 의미로 소모값, 비용 소모라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게임내에서 일정한 수치를 소모하여 무엇인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보통 콘텐츠 안에서의 코스트 한도는 항상 일정한 수치로 정해져있으며 이 수치이상에 행동은 절대 초과할 수 없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카운터사이드 안에서는 이 코스트를 출격비용이란 표현으로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위에 제가 올린 게임화면에서 알 수 있듯이 캐릭터의 이름 옆에 있는 숫자들은 코스트 값을 나타낸답니다. 등급이 높고 스타가 많은 캐릭터일수록 그 숫자는 큰 것이죠. 예를들어 위에 에스테로사는 옆에 보라색 동그라미 안에 숫자가 4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시죠. 그런데 만약 이 캐릭을 리더로 임명하면 1이 감소하여 3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출격비용이 낮아지면 좋은점이 유닛들을 싼 값에 이용할 수 있으니깐 빠르게 전장으로 진출시킬 수 있는것이죠. 초보 유저분들은 지금 게임을 조금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2마리 정도를 한번에 출격하면 일정 시간을 기다려야지만 다음 유닛을 생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아셨을것 입니다. 캐릭 생성에 대한 딜레이를 줄일려면 기초 출격자원의 숫자를 높이셔야 합니다. 위에보면 전장에서 캐릭터들 옆에 높은 숫자가 보이실텐데 이것이 기초 출력자원이자 함선의 총 코스트 값입니다.
함선의 코스트 값이 높다면 쿨타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것이죠. 이것을 높이기 위해서는 함선의 레벨을 올리셔야 하는데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해당 함선을 클릭 후 전용 자재와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하여 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유닛배치는 의외로 간단한데 첫번째 줄은 항상 주력으로 사용하는 딜러와 탱커들을 배치 해줍니다. 그리고 서포터로 힐러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닛들을 같이 배치하면 탱,딜,힐의 순서로 하실 수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밑에 줄은 보조 딜러와 탱커들로 구성을 하시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위에 보다 생성 속도가 늦게 진출하기 때문에 중후반에서만 써먹을 수 있는 캐릭들로 포진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참고로 한 줄에 성능이 좋은 캐릭터로만 배치하면 좋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만큼 높은 수치에 코스트 값을 요구하기 때문에 생성 속도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딜의 대한 로스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적절하게 수치를 고려하면서 배치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카운터사이드 코스트에 대한 내용과 유닛배치를 알아보았는데 이제 방금 시작한 유저들은 이 글을 한번쯤 읽어보시고 게임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