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126번째 이야기
게임을 분석하는 별을캐라입니다. 오늘은 순교자의숲과 비탄의성지를 완료주문서를 쓰시는분들이 계실껍니다.
어떤분들은 직접 도는경우가 효율적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게 맞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실험을 처음 시작했을때 스펙은 35레벨이며, 공격력은 167 , 명중은 57인 상태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첫번째 비탄의 성지같은 경우 완료주문서를 썻을때 260만의 골드와 무기주문서 7개, 방어구주문서 25개, 그리고 장신구주문서 17개를 획득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험치는 27.96%를 획득하는 것을 알 수 잇었습니다.
그렇다면 비탄의성지를 직접 도는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1분정도 오차가 있지만 대략 50분정도 사냥을 하였으며
600만골드와, 무기주문서40장 방어구주문서는 75장, 장신구주문서는 30장을 획득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0분을 사냥했으니 20%를 더 더해주면 무기주문서는 48장, 방어구주문서는 90장, 장신구주문서는 36장을 획득했다고 환산할 수 있는데요.
완료주문서를 했을때는 총 49장을 얻은것과 비교했을 때 3배 많은 174장을 획득하였는데요. 부스팅써버의 경험치와 아이템드랍율은 본써버보다 300% 버닝혜택을 받고 있는것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탄의성지같은경우는 몹밀집도가 좋지않다보니 경험치는 2배정도 높은걸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순교자의숲은 어떨까요?
순교자의 숲 역시 완료주문서를 썻을 경우 45만골드를 획득하였으며, 경험치는 24%를 획득했었습니다. 또한 신성의 불꽃10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순교자의숲을 정확히 40분 돌았을때는 100만골드를 획득하였고, 경험치는 41%를 획득하였습니다.
다시 1시간으로 환산해준다면 골드는 150만골드이며, 경험치는 62%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성의불꽃도 완료주문서를 썻을때는 10개를 획득하였지만, 직접 돌았을때는 3배더 많은 28개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완료주문서를 쓰지말고 직접 던전을 도는게 효율적일까요? 틀렸습니다. 목적이 주문서를 획득하기위해 가는 비탄의 성지는 직접 돌아주시는것을 추천드리지만,
이 당시 필드사냥을 했을때는 평균 80% 이상의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즉 순교자의 1시간을 해서 60%의 경험치를 먹는것은 오히려 더 손해일 것입니다. 물론 신성의불꽃을 얻고자 하시는분들에게는 직접돌아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경험치를 위해서라면 초반구간에서는 순교자의 숲은 완료주문서를 통해 꺠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비탄의성지는 주문서를 얻기위해 가는 던전이므로, 드랍율300%의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직접 돌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