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타이드 - 이벤트 설계를 잘못하긴 했네요
포스팅은 안하고 있었지만 틈틈히
플레이중인 소울타이드
저번주의 강적조우는 예상대로
S- 랭크를 챙겼는데요
이번주 보스인 데빌 하트는
저번주보다 쉬운듯해서
다시 한번 S- 랭크를 노려볼까합니다
특이하게도 보스를 잡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촉수까지 잡아야되는데 은근히 딜이 세더군요
조금씩 순위가 내려가고 있는데
주말에 다시 각잡고 도전해봐야겟습니다
그리고 인형들도 추가하고 있는데요
퓨어 힐러로 성능이 좋은 가바나를 뽑았고
만월의 전당에 제가 없는 인형인
미네르드웬이 올라왔길래
약간의 투자로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막상 인형을 얻어도 실전에 투입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긴한데 그래도 예쁜것은
손에 넣어줘야죠 ㅎㅎ
어느새 인형들을 많이 보유하게 되서
의뢰 센터에 보낼 인력은 충분히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그외에 컨텐츠들도 필요할때 돌리고
있는데 역시 투자할곳이 많긴하네요
그래도 감정 열쇠를 주는 던전 빼고는
감을 잡아서 무난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어느덧 최종장인 신의 황금 가지가 개방되었다
그러면 오늘의 본론인 이벤트 관련내용인데요
일단 맵이 넓고 귀찮은 요소가 많다는건
저번에 소개했는데
최근에는 난이도가 높다는게 불만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새로운 장비들의 성능이 좋아서
적절한 컨이 있으면 깰수는 있는데
피로감이 많이 느껴지긴하네요
처음에는 드라이젠 혼자 다녔는데
이제는 5인전대를 꾸릴수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감이 안오는 이벤트 내용
대체 신의 황금 가지는 뭐였을까요??
이번주 업데이트로 챕터 8이 업데이트
되었고 직소퍼즐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정작 챕터 8의 난이도에도 문제가 큽니다
8-1 부터 8-6 까지 깨면되는데
중섭에서는 이 이벤트를 개최된 시기가
유저들의 레벨이 40 근처였다고 합니다
근데 한섭은 최고 레벨이 36이거든요
거기다가 8지역의 잡몹중에는
부활하는 몹들도 있어서 굉장히 짜증난다고 하네요
물론 유저들이 떠나지 않도록 컨텐츠를 제공하는건
좋은 생각이긴합니다만, 조금 이르지 않았나 싶네요
그러면 일단 신의 황금가지 이벤트부터
끝을 내고 진행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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