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과거의 메아리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과거의 메아리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이번 월드 임무는 폰타인 월드 임무 '오래된 색채'와 '이거 호박 수프 아닌데'를 클리어해야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면 제가 이전에 정리한 공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오래된 색채 제1막 바다 거품과 낙화의 브러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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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이거 호박 수프 아닌데 공략을 다루려고 합니다.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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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과거의 메아리 퀘스트 공략

선행 임무를 전부 완료하고 바다 거품 마을에 가면 월드 임무 느낌표 아이콘이 떠있습니다. 위치로 가면 NPC 베레나타가 서있습니다.

이번에 물약을 테스트해 줄 멜뤼진이 나타났는데, 약효를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서 스승 약제사 '카라보스'가 직접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물약을 두고 가버렸다는데요.

물약을 테스트할 멜뤼진은 음악가이며, 이름은 '토피야'입니다. 토피야에게 테스트할 물약이 전에 플레이어가 마신 진실 감지 물약의 강화 버전이라고 하네요. 우선 카라보스가 놔두고 간 물약을 대신 가지러 갑니다. 마침 카라보스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잘 됐네요.

아주 밝은 곳 지하 워프 포인트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물속으로 들어가서 목표 위치를 향해 가다 보면 커다란 소라가 보일 거예요.

음악가 토피야가 진실 감지 물약을 마시려는 이유는, 그녀의 음악의 본질은 세상 모퉁이에 있는 진실을 찾아내는 거라고 해요. 뭔가 난해하긴 한데 음악을 급하게 만들려는 이유가 곧 마을을 떠날 수 있는 마메흐에게 들려주기 위해서라는데요.

여행자와 페이몬이 마메흐의 친구라고 하니 안심하며, 사실 이곳 오래된 동굴에 '베스타의 멜로디'가 잠겨있다고 합니다. 그 악보를 들으면 환상 같은 꿈속에 빠져들 수 있어서 찾고 싶다고 해요.

여기서 물약 테스트는 뒷전으로 하고, 함께 그 동굴로 가봅니다. 대화를 마치면 선령이 나타나는데 선령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선령을 데려다주고 앞에 보이는 해류를 따라 헤엄치면 동굴 입구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동굴은 봉인되어 진입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때 카라보스는 진실 감지 물약을 사용해 보자며 여행자가 물약을 마시게 됩니다.

눈앞에 푸른 장치 3개가 보이는데요. 가까이 가서 전부 터치하여 주황색으로 만들어주면 봉인이 풀립니다. 여기서 카라보스는 물약을 테스트했기 때문에 마을로 돌아갑니다. 이어서 여행자와 페이몬은 토피야와 함께 동굴 내부로 들어갑니다.

우선 앞에 보이는 이색 중갑 게의 능력을 흡수한 다음, 뒤를 보면 조사 포인트가 보입니다. 상호작용해서 악보를 획득할 수 있어요. 이후 앞에 길을 가로막고 있는 푸른 바위는 중갑 게의 E 스킬을 홀드해서 부술 수 있습니다.

막상 악보를 구했지만 악보의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데요. 의뢰를 맡기기 위해 폰타인 성의 캐서린에게 갑니다. 이때 마침 음악가 '타이페르'를 만납니다. 그녀는 악보를 살펴보더니 고대 레무리아인이 남긴 표음 부호라는데요. 레무리아는 폰타인 성이 세워지기 전 있었던 고대 문명입니다. 타이페르는 악보에 주석을 달아주며, 이 악보는 거대 소라로 연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소라는 기억나시죠? 바로 토피야를 처음 만났던 위치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