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모바일게임순위 디아블로 이모탈 상승세가 엄청난데?

오늘은 7월 3주차 모바일게임순위 체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필자가 요즘 플레이를 열심히 하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유저가 초창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플레이를 하고 있어 순위가 궁금해져 찾아보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라 상당히 놀랐는데 이모탈 외에도 몇가지 게임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7월 3주차 모바일게임순위 디아블로 이모탈 상승세가 엄청난데?

우선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 3가지 순위들을 한번 체크해보려고 한다. 먼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경우는 1주일 단위로 봤을 때 <리니지M>이 여전히 순위 고정이 되어 있었고 그 뒤를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W가 이어가고 있다. 앱스토어는 리니지M의 독주가 끝나고 피파모바일, 던파 모바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원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 바람의 나라 연 2가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서 리니지M 절대강자란 이야기는 옛말이 된 듯 해보였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구글, 앱스토어에서도 높은 순위에 있었다.

6월 3일 본격적인 모바일 오픈이 시작되고 난 후 3일만에 무료 순위 1위, 매출 순위 1위를 찍으면서 그 인기를 보여줬는데 중간에 BM 문제로 인해서 살짝 주춤할줄 알았던 인기는 사람이 많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1-2위를 달리고 있고 매출 순위 역시 1-2위를 찍으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초반에 잠시 접었던 유저들이 다시 복귀를 하는 경우도 최근 있었는데 아직은 디아블로가 건재하다는 뜻이다.

월 통계를 살펴보게 되면 리니지M과 리니지W가 전체 순위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를 하고 있다. 그 밑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이어가고 있는데 여기에 디아블로 이모탈이 전체순위 4위까지 올라오면서 바짝 추격을 하고 있는데 앱스토어 2위, 원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 스토어 6위에 랭크가 되었기 때문에 높은 등수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온지 이제 한달인데 이정도면 정말 엄청난 수치가 아닌가!

아무래도 각 스토어마다 유저들이 플레이 하는 게임의 분포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앱들이 아니라 다른 앱들이 랭크에 잘 섞여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곧 리니지M을 역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물론 다른 게임들도 계속해서 높은 등수로 올라오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미르M과 우마무스메이기 때문에 다음달도 기대를 해봐도 좋을듯 하다.

무료 게임 중에는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제노사이드>가 상위권에 랭크가 되었고 <퍼팩트 아레나> 역시 상위권에 랭크가 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필자가 가끔씩 시간날 때 마다 즐기는 루미큐브도 앱스토어 10위권으로 진입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할 수 있었는데 얼마전 런칭한 천애명월도M 역시 10위권 안으로 들어오면서 다음달 랭킹의 지각변동을 살짝 예상 해볼 수 있을듯 하다.

유료 게임은 역시 마인크래프트가 부동의 1위를 자리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A dance of fire and ice가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스타듀밸리 역시 상위권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 만큼 다음달에 큰 변화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혹시나 새로운 게임이 나올지도 모르니 8월 순위를 알려드리면서 이부분도 한번 체크해보도록 하겠다. 이상 7월 3주차 모바일게임순위 체크는 마무리 하도록 하며 다음 시간에 인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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