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삼국지 시즌제SLG 삼국지 전략판 초반 플레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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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SLG

신규유저가 언제든지 시작해도 괜찮은 이유

시즌마다 " 약 60일 " 동안 플레이한답니다. 정확한 일수가 아닌 이유는 해당 서버 마다 '패업' 진행상태와 다음시즌 '병합서버' 진행도에 따라 미묘하게 바뀌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45~60일 정도 한 시즌을 즐긴다고 보시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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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시즌2로 넘어갈 때 보통 3개의 서버가 합쳐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서버'가 계속해서 나와야겠죠?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보통 " 3일 간격으로 신섭 "이 등장합니다. 즉 신규유저들은 언제 시작해도 신섭에서 유저들과 함께 첫 시작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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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S1

낙점 점령 목표

S2

S1과 대부분 동일하며, 시작주 지형 '산동, 파촉 오픈', '협객 등장'

S3

S2과 대부분 동일하며, 공훈시스템, 서버이전, 폭넓은 전법 및 장수 등 강화

군웅할거 (S4-PK)

6개의 세력과 각기 다른 특성 그리고 협객군의 귀환

천하쟁패 (S5-PK)

조위(남) vs 손유 연합(북)

적벽대전 (S6-PK)

위나라 vs 촉/오나라의 전설적인 적벽대전

선택형 시나리오 (S7-PK)

4가지 시나리오 선택 플레이

- 일반모드 : 군웅할거 or 적벽대전 中 택1

- 도전모드 : 영웅의두각 or 천하쟁패 中 택1

최대 200인까지 팀 결성, 유저들을 섞어 새로운 팀을 만드는 시스템

시즌 4부터는 정식 명칭은 PK시즌 - 군웅할거랍니다. 신규유저분들은 헷갈릴 수 있으니, 임의로 시즌4~7를 붙였는데요. 정확히는 PK시즌이라 보시면 된답니다. 보다시피 시즌1은 신규유저 적응 기간으로 널널하게 진행되며, 시즌3까지 다양한 전쟁을 구사할 수 있는 전쟁터라 보시면 될 거 같더군요. 이후 PK시즌에서부터 다양한 시나리오로 새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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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시즌 - 선택형 시나리오 소개 (링크)

갑자기 왜 시즌4부터 PK시즌으로 하여 명칭으로만 부르게 됐는지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요. PK시즌 선택형 시나리오(S7)이 나오면서 이해가 가더군요. 그러니까 " 선택형 시나리오 "는 이전 PK시즌 군웅할거, 천하쟁패, 적벽대전, 영웅의 두각(기존 낙양점령) 중에서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 상서대 게시판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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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다 초기화

▶ 시즌 제도 상세 가이드 (링크)

- 옥벽, 금화, 장비, 재료&도면, 장수카드(진급/각성), 전법(훈련/전승)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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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으로 넘어갈 때, 과금재화, 장수, 아이템은 유지가 된답니다. 이외 건물레벨, 장수레벨(1로 초기화), 철광석재 등 자원, 동전 등은 모두 초기화가 된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 LOL 게임이 매판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새 게임을 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내가 얻었던 장수나 아이템들은 유지가되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성장 및 내정을 쌓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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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리뷰

캐릭터 생성

최근 신섭 출시 간격을 보면 3일마다 오픈되더라고요. 신규유저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존서버에서 3일 늦에 시작해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요! 편한 대로 접속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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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선택 이후 접속하면 캐릭터 생성을 하는데요. 이때 간단한 질응답을 한답니다. 내 선택에 따라 초반 지원 '아이템'이 달라지죠. 동전, 전법점수, 아이템(지력·무력·속도·통솔)을 주는데, 플레이해보니 뭘 받아도 상관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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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릭터 이미지는 '시즌3 공훈상점'에서 '금화500'을 주고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는 게 좋아요!! 아이디 같은 경우에는 매 시즌 오픈 3일간 '옥벽500개'으로 바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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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시즌1에서는 서량, 하북, 형초, 강동 4개의 시작주에서 거병할 수 있답니다. 산동, 파촉은 게임 진행하면서 진출할 수 있고, 시즌에2에서 산동, 파촉 시작주로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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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앙에 있는 관중, 사예, 강한은 일명 " 자원주 "로 고급 영지가 많은 곳이며, 본격적으로 전쟁하는 전장이랍니다. 보통 시즌1에서 형초 vs 하북 구도가 많이 이루어지더라고요. 형초는 자원이 좋고, 하북은 인기병종 창병 버프라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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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임무' 따라 성장

▶ 시즌1 뉴비필독 게시판 (링크)

▶ 인게임 - 좌측하단 '친구' - 좌측하단 '상서대' (가이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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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경험상 굳이 심층 공략을 찾아 읽을 필요는 없더라고요. 그냥 플레이하면서, 궁금한 부분을 하나씩 찾아가며 천천히 플레이하세요. 동맹원분들에게 질문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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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카에는 심층 공략이 많아서 처음에 읽으면 어지럽고, 자칫 게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답니다. 그러면 순간적으로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초반에는 공략을 찾지 않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그냥 가볍게 '상서대'라는 인게임 내 가이드를 이용하세요. 상서대에서 장수 이름이라든지(제갈량, 유비 등), '세력치'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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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유저가 " 임무 "를 중심으로 플레이 하게 된답니다. 임무에서 자원, 금화, 명성 등을 주거든요. 그래서 임무를 빠르게 클리어하는 유저가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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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임무를 따라가면서, [ 군왕전 7레벨-군영 ] → [ 6토점령 - 분성건설 ] → [ 군왕전8렙 - 탐방소 ] → [ 군왕전10레벨 및 전체 건물 레벨업(플레이 하며 필요한 건축부터) ]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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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성

6토 중앙으로 하여 H점령(11칸)으로 분성을 만들 수 있답니다. 1개의 성만 만들 수 있으며, 주성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분성 짓는 타이밍은 2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 자원주 진출 후, 자원주에 분성건설 ] or [ 시작주에서 6토 점령하자마자 건설 ]하는 방식으로 나뉜답니다. 개인적으로 시작주에 안전하게 짓는 게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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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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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삼국지 삼전 시즌1에서는 경험상 약 15~20일차에 전쟁을 시작하더라고요. 그전까지 공성 참여하면서, 게임에 대해 천천히 배워가면 된답니다. 전쟁 전까지는 [ 내정관리 + 나만의 장수 배치 ] 재미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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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분께서 추천하는 인기 장수들을 보면서, 평이 좋은 장수 및 전법 시너지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후 자신이 " 획득한 황장 "을 중심으로 잡덱이든, 유사 티어덱이든 연구해 보세요. 그러면서 장수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데, 그때 비로소 삼국지 전략판에 점차 재미를 느낄 수 있거든요. 이후 세팅한 장수들로 전쟁을 하면, 상당히 보람차고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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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1군덱은 아래 방식으로 꾸려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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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무리하게 티어덱을 만들 필요는 없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첫 황장이 " 손견 "이었어요. 첫 황장이다 보니, 운명이라 생각하며 끝까지 1군덱으로 플레이해야겠다 마음먹었죠. 그렇게 극초반엔 [ 손견 + 장만성 + 이만성 ]으로 방패덱으로 운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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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이후 조금씩 삼전을 알아가다 보니, 4성 중 곽회 평가가 상당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곽회로 교체했죠. 알고 보니 곽회는 대항의 장벽(받는 피해 감소)이란 전법을 가지고 있고, 동전 모집이라 쉽게 풀진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평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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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그리고 정말 운 좋게 " 전위 "라는 장수를 얻게 된답니다. 전위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장수지만, '서전곽'으로 시즌 초반에 활용되는 장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서황'이 없는 관계로, '손견'을 대신하며 플레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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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견의 강동맹호(도발+무딜)을 활용해서, 전위의 고지악래(주장평타대신맞기+적피감) 시너지가 생각보다 정말 좋더라고요. 손견이 도발하면 전위전법으로 전위가 '모든평타'를 맞고, 이어서 손견의 진퇴양난(우군 평타피해시 적 무딜)이 연계로 발동되는 시너지가 너무 좋더라고요. 서황에는 도발 전법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은 조합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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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번 좋은 성적을 내줬는데, 10토 점령까지 원큐에 하더라고요! 게다가 해당 조합은 '1티어덱 - 감태정' 저격 조합으로, 과금 감태정과 매번 무승부 or 간발의 차이로 패배/승리를 했던 조합이예요! 즉 어떤 조합이든 좋을 수 있으니, 자신만의 조합을 찾는 플레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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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및 금화 얻기

- 전법 점수는 중후반에 '동전'을 대량 얻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 줌 (저는 후반에 일일 80만 동전 모인 듯)

- 양장(4성) (A~S급 전법 훈련소모) '탐방소' 열고, 동전모집에서 대량 확보

- 황장(5성) 매일 2회무료모집, 2회반뽑을 통해서 황장 확보(30장 마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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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뽑 200금화 + 세금 60금화로 매일 " 260금화 "를 고정적으로 사용한답니다. 금화 세금은 중반부터 사용해요. 그럼 한 시즌 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금화가 약 [ 12,000금화 ] 정도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무과금은 못 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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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출석체크, 동맹임무, 성점령, 영토개척, 랭킹이벤트, 공성약지, 압도적인실력, 군웅쟁탈, 패업, 업적, 시련에서 금화를 확보할 수 있답니다. 제가 플레이 해본 바로 주성-자원주 이전 1회(500금화) 정도하고, 소량의 금화가 남는 느낌이었죠. 만약 월정액을 이용한다면, 시즌보상 패업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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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쿠폰모음

▶ 공식 쿠폰 모음 (링크)

현재 7개 쿠폰이 있는 상태랍니다. 자신이 본격적으로 플레이할 서버에 모두 받아보세요! 금화, 리셋권, 4성재료 등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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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 장수, 내가 누구게?

▶ 5월 19일까지 (링크)

한 유저분께서 장수 캐릭터를 그려주셨다고 해요. 그래서 CM 손상향님께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장수들의 이름과 관계를 댓글로 적으면 추첨을 통해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금화를 선물로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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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인게임으로 찾은 사진입니다. 관우와 관은병은 부녀, 마초와 마운록은 남매, 여포와 여령기는 부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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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시즌 동맹 축하 연회

▶ 영구 각 서버 순차 진행

▶ 제7회차 5월 24일까지 신청(127~144서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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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서버 단위로 진행되는 동맹 축하 연회 이벤트입니다. 모든 서버가 진행하며,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규유저분들도 나중에 참여하게 될 이벤트인데요. 10~15개의 동맹이 한 팀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거진 천 명이 한 팀이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ㅋㅋ!! 이벤트 보상이 상당히 큰데, 1등은 금화 2천 개이며, " 모든 구성원 "이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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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 TC(홍콩,마카오,대만 등) : 1~91서버 vs KR(한국) : 1~54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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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2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 경기입니다. 시나리오는 '천하쟁패'로 진행되고 있으며, 과연 한국서버가 천하를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BJ타요님께서 현재까지 상황을 간단한 브리핑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마치 e-스포츠 경기를 보는 재미있는 거 같네요. 뿐만 아니라 신규유저분들도 꾸준히 플레이 하면, 추후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경기라 더 감정이입이 잘 되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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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시즌제SLG 모바일삼국지 삼전 플레이 리뷰 및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렸는데요. 처음에는 코에이 장수 일러스트에 반해서 가볍게 즐겼는데요. 플레이하다 보니까 전법 연구도 재밌고, 전쟁도 재미있어서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삼국지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접속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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