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왜 함? 성우 덕질하려고
연비 = 귀엽다
어릴 적부터 분홍 머리 여주인공들을 많이 봤던 탓인지
?핑크공주?들에게 환장하는 경향이
아직도 남아있다
(요새는 치링치링하는 쥬쥬가 유행이라매...?)
특히 연비는 한국어 음성과 일어 음성의 갭이 커서
번갈아 들으며 플레이하면
그렇게 귀가 짜릿할 수가 없다?
한국 연비가 리월 대표 귀요미라면
일본 연비는 시크 그 자체임ㅋ
모두 손톱 그라데이션에 주목!
야에의 일어 음성의 경우에는
젊은 성우가 성숙한 여성을 연기하려고 하다보니
약간 억지스러운 능글맞음이 느껴진다
(능글 수준이 아니라 느끼하다)
한국 성우분은 야에의 성격을 잘 표현하면서도
마무리가 깔끔하고 가벼워서 훨씬 듣기 좋다
(율령~ 칙령~ 주술~)
맥주랑 맞.짱 뜨기
그리고 이번 바텐더 이벤트에서
찰스라는 npc의 풀보이스를 들을 수 있었는데
앞구르기 뒷구르기하면서 들어도 종려였다ㅋ
아나운서급의 정확한 딕션...?
(표영재 성우님 당신은 대체...!)
이벤 끝나고도 가끔 주변을 서성이면
뭘 마시겠나? 같은 짧은 대사를 반복하는데
그거 들으려고 술집에 죽치고 앉아있기도 했다
제발 와줘 ㅈㅂㅈㅂㅈㅂ
이토 픽업 때 10연이라도 돌릴 걸!!!
상시 기원에서 고로가 나와주길 빌고 있지만
별 쓸모없는 장비만 주구장창 나온다
고로 또한 한국어 음성과 일어 음성의 갭이 큰 편인데
일단 성우분의 성별이 다르기도 하고
한국 고로는 귀엽기로 유명한 시고르자브종
일본 고로는 걍 반항기 온 시바견이다
+) 일어 성우는 A3!라는 씹덕아이도루게임의
효도 쿠몬 역을 맡은 분인데
노래를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기로 유명하다
(듣고나면 귀 씻기는 느낌?)
쿠몬학습
ㅋㅋㅋ
초대 이벤트는 일본어 음성으로 진행했다
야에랑 기싸움하는 내용이 제일 재밌었음ㅋ
심심해서 옛 절친도 만나러 가고
(제발 비경에서도 사진기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미처 못 찾은 진홍의 옥수가 있진 않나
드래곤스파인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도 했다
종려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이써↗️❗️
(Feat. 려욱의 할 수 이써↗️❗️)
채굴의 방
뉴비 땐 탐험하느라 하우징은 건들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뭐...
하우징 아니면 할 게 없어...
선력 높이느라 방 한 칸은 그냥
코인 채굴용 방으로 만들어 버렸다
볼살 너무 구l엽ㅈl 않ㄴr요.?
그리고 모션이 워낙 빨라서 잘 몰랐는데
전투할 때 저런 표정도 지을 줄 알드라?!?!
지당한 말씀이다
2.7 이토 복각 찌라시가 돌길래
돌파 재료 맞춰 놓으려고 황금 늑대왕을 찾아갔다
뉴비 시절에 실컷 얻어터지고 빤쓰런했었는데...
종려&응광 콤비로 휘뚜루마뚜루 패고 왔다
꼭 짱이 돼서 주간보스 라이덴도 다 패버릴거야
월욜이라 타르탈리아 보러 갔는데
종려 특성 재료를 두 개나 줬다
이런 기회 흔치 않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사실 아야토만 뽑고 빠지려고 했지만
프리뷰 이미지에 대굴빡을 크게 얻어 맞아서
(남매 투샷 너.무 아름답ㅉㅣ안. 나요.???)
원석만 버텨준다면 아야카도 노려볼 생각이다ㅠ
카즈하 뽑아야 되는데엑!?
쉼쉼해서 다운와이너리 놀러갔더니
옹졸하게 숨겨진 보물상자를 몇 개 찾았다
수정나비도 보이는 족족 잡으러 다녔다
(멸종시킬 뻔 했음;)
수정코어 파밍은 역시 다운와이너리가 쵝.오인 것 같다
귀여운 야에로 마무리
다음 주 수요일이면 아야토가 온다?
돌파 재료 다 모아서 드뎌 쉴 수 있나 했더니
특성 재료마저 코등이여서(ㅋ)
이나즈마 무사들이랑 다시 맞짱뜨러 가야한다
현생도 겜생도 계획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