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미도가 동북공정 미화한 기업이 만든 게임이라고?

샤이닝니키 사태 장본인 페이퍼게임즈와 아이스노게임즈 동일 ‘의혹’

수집형 RPG '무기미도'를 개발한 중국 아이스노게임즈가 과거 동북공정을 미화해 비난받은 후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 '샤이닝 니키' 개발사 페이퍼게임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이스노게임즈가 페이퍼게임즈와 동일 회사라는 의혹은 이벤트 조작 사건으로 시작됐다. 최근 아이스노게임즈는 최근 무기미도에서 아이패드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특정 유저가 5번 연속 당첨된 사례가 발생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유저들은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고 한국 운영진의 문제점을 제보하기 위해 본사 연락처를 찾았다. 그 과정에서 본사 연락처가 021-5539-XXXX로 페이퍼게임즈와 동일한 것이 밝혀졌다.

유저들은 조사를 이어갔고 무기미도 출시 당시 최초 공개 자료 및 일부 광고에서 무기미도 주체가 페이퍼게임즈로 기술된 사실도 확인했다. 아이스노게임즈와 페이퍼게임즈 본사 메일 주소가 유사한 것, 아이스노게임즈 한국 회사명인 '쯔이코리아' 위치가 페이퍼게임즈코리아 주소와 같은 것 등 다양한 의혹이 속속 제기됐다.

무기미도에서 '샤이닝니키' 단어를 닉네임 혹은 상태 메시지 입력 시 나타나는 '입력한 내에 민감한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 문구도 유저들의 의혹을 부채질했다.

수집형 RPG '무기미도'를 개발한 중국 아이스노게임즈가 과거 동북공정을 미화해 비난받은 후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 '샤이닝 니키' 개발사 페이퍼게임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아이스노게임즈가 페이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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