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뽑아두면 좋은 바니걸 한정 바네루&바카린+0.5주년 보상
오늘부터 블루아카이브 최고의 혜자 이벤트라는 선상의 바니체이서가 시작됩니다!
각종 오파츠, 크레딧은 물론 노말 네루,카린의 엘레프를 풍족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참여하면 정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니걸 캐릭터 중 네루(바니걸)과 카린(바니걸)의 픽업 가챠가 시작됩니다.
바스나는 이거 끝난 다음에 나오고 (5월 17일) 통상 캐릭터며 성능도 애매해서 굳이 뽑을 필요는 없죠
바네루는 위치 이동+보호막+도발(EX3레벨부터)이 전부 달린 탱커로서 혼자서 세리나+츠바키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단, 츠바키보다 체력이 훨씬 약하기 때문에 총력전에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상당한 육성이 필요하고 바네루의 역할을 세리나+츠바키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 캐릭터까지는 아닙니다.
그래도 현재 일섭에 나와있는 신규 컨텐츠인 합동화력연습이나 각종 챌린지 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뽑아두면 쓸 곳은 많습니다. 그리고 한정 캐릭터라 이번 기회를 놓치면 복각까지 약 1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뽑아두지 않으면 꼭 필요할때 못쓰게 되겠죠.
바카린은 신비속성 광역딜러로서 페로로질라 총력전에서 사용됩니다.
단, 페로로질라에선 아리스가 더 성능이 좋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아리스가 있을 경우 굳이 뽑을 필요는 없죠.
그래도 하드코어 이상의 난이도인 익스트림, 인세인에선 클리어시 2파티 이상이 필요하니 쓰일 곳이 있으며, 무엇보다 일섭에 새로 나온 페로로질라 인세인의 공격 속성이 신비라서 특수장갑인 아리스가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역시 한정 캐릭터기 때문에 총력전에서 높은 순위를 원한다면 이번 기회에 뽑아두는게 좋죠.
만약 천장으로 하나만 데려갈 수 있다면 아리스가 있을 경우 바네루, 아리스가 없을 경우 바카린이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한정캐릭터고 여러모로 쓸데가 있으니 바니걸 캐릭터들을 뽑고 싶으시겠지만 6월말에 아코가 나온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아코는 통상이지만 진짜 필수 캐릭터라 픽업 기간에 못뽑을 경우 엄청나게 고통받거든요. 만약 현재 청휘석이 천장을 칠정도로 모여있기 않을 경우(24000) 그냥 바니걸은 손도 대지 않고 넘기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 현재 청휘석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 경우 0.5주년 이벤트와 각종 업데이트 보상으로 청휘석을 꽤 많이 획득할 수 있으니 바니걸 뽑기에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월정액 기준으로 낭비만 안하면 이번 바니걸을 천장친다고 해도 아코까진 대충 24000청휘석이 모일거니 아코를 무사히 가져갈 수 있죠.
이번에 판매하는 3성 확정 모집에서도 일정 확률로 바네루/바카린을 얻을 수 있으며 천장포인트 10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단, 아코와 바니걸에 모든 청휘석을 투자할 경우 이후에 나올 온도카, 뉴츠키. 와카모 등을 가져가기 힘들기 때문에 이부분도 고려하여 바니걸을 넘기시려는 분도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무과금/월정액 기준으론 바니걸을 과감하게 넘기는게 이후 일정을 보면 안전하긴 한데 한정 캐릭터고 쓸모가 없는건 아니라서 정말 애매하죠.
전 지금 청휘석이 대충 2만여개 있고 아리스도 있으니 한번 바니걸 천장에 도전해서 바네루를 얻는걸 목표로 해야겠어요. 아코나 뉴츠키땐 미래의 제가 잘 해주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