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페트리코 마을 월드 임무 - 조화의 칸티클 공략 (금빛 수로 재건, 사슬, 소라 문어/자동 파이프 기믹)
원신 4.7버전에서 노스토이 구역이 새롭게 오픈되었습니다. 노스토이 구역에서는 페트리코 마을이라는 섬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데요. 이번엔 페트리코 마을에서 받을 수 있는 월드 임무인 조화의 칸티클에 대한 공략입니다.
페트리코 마을 신상 근처에서 모험가 복장의 옷차림을 입은 NPC들에게 다가가면 월드 임무가 받아집니다.
도적 무리와 전투하고 나면 에스테를 만납니다.
에스테랑 대화한 후 뒷산 유적 쪽으로 이동합니다.
우스랑 만난 후에 깊은 샘의 봉인을 풀 수 있습니다.
잠수하여 해류를 따라가면 지면이 나옵니다. 그 후 우스를 따라가줍니다.
대화 후 '제1악장 풍요로운 땅 울리기'를 완료하며 악장의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스와의 대화 후 '조화의 칸티클 제1장 바닷속 마왕의 궁전'이 개방됩니다.
우스를 계속 따라가면 자동 파이프 기믹이 나옵니다.
자동 파이프를 활용하여 악장의 힘으로 음조를 정확히 조율해야 합니다. 홀드로 울림 음파를 방출하는 기간 동안 조율판이 계속 움직이며 손을 떼 특정 음표를 가리키게 하여 음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 세트의 자동 파이프 음조를 정확하게 조율하면 음표가 변합니다.
왼쪽 자동 파이프는 중앙, 오른쪽 자동 파이프는 아래쪽 음표를 가리키면 됩니다.
빛바랜 성을 계속 탐색합니다.
파란색 마크로 표시된 곳을 따라가다보면 '벽화 위의 악장을 연주하기' 미션이 뜹니다. 이건 바로 장치 위에 물건을 넣으면 끝.
악장을 연주한 후 보에티우스랑 대화합니다. 골렘 3기를 처치하게 되면 제1장은 마무리되고 조화의 칸티클 제2장 속박된 죄수가 개방됩니다.
수중 야상곡 임무가 완료되고 레무리아 최후의 날 임무가 뜹니다.
우스 뒤에 있는 거울 모양 오브젝트 뒤로 갑니다. '지난날의 바다로 가기' 선택지로 신맵으로 이동.
해류를 따라 가면 '스킬라를 속박한 사슬 풀기' 미션을 받습니다.
붉은 곡선을 따라 가면 사슬을 풀 수 있는 돌기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돌기둥은 총 3개가 있습니다.
먼저 남쪽으로 내려가면 골렘 3기가 보입니다. 골렘들을 모두 처치합니다.
악장의 힘으로 홀드를 사용하면 울림 음파를 방출하여 돌기둥에 있는 사슬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T버튼으로 악장의 힘을 활성화한 후 E를 홀드하면 됩니다.
동쪽으로 가면 소라 문어가 보입니다. 주황색 소라 문어는 악장의 힘을 개방한 상태에서 짧게 눌러 정지 음파를 방출해 공명할 수 있는데요.
E버튼을 짧게 눌러 움직이는 주황색 문어를 멈추어 주변 꽃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모든 꽃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주변 총 4마리의 주황색 소라 문어와 공명해야 합니다. 이 때 꽃이 닿는 범위에 정지 음파를 방출하여 소라 문어를 멈추는게 관건.
돌기둥에 가까이 접근하면 한차례 꿈 속에서 대화가 이어집니다.
꿈을 꾼 후 돌기둥의 사슬을 제거합니다.
북쪽으로 가면 골렘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더로 보이는 녀석'과 대화해 설득해야 합니다.
'우리는 존엄자께서 파견하신 특별 조사관이에요' - '존엄자께서는 무고한 사람을 해치는 걸 허락하신 적이 없어요' - 하지만 당신들은 선율을 듣지 못했잖아요 - 포보스의 침묵은 거절의 의미하죠 순으로 선택지를 고릅니다.
마지막 사슬을 풀고 스킬라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스킬라와 대화를 진행한 다음 다시 가까이 가서 말을 겁니다. '출발할게요' 선택지를 고르면 스킬라가 봉인을 해제하기 시작하는데요.
타이밍에 맞춰 Space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봉인 해제 및 돌기둥을 파괴합니다.
'숭고한 길'로 이동하고 나면 제3장 파르살리아 광시곡이 개방됩니다.
목적지에 표시된대로 황금 궁전을 향해 이동합니다. 황금 궁전은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에티우스가 카시오도(우스 씨)와 대화를 나눈 후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이 때 여행자도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여행자 캐릭터 혼자서 골렘들과 전투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요. 조금만 버티다보면 누군가의 목소리가 말을 걸면서 전투가 종료됩니다.
카시오도와 대화한 후 스킬라와 함께 금빛 수로 재건 임무가 열립니다.
먼저 조명 장치와 상호작용 후 바라보는 시선에서 벽화와 나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일치시킵니다.
그 다음 '새의 환영을 제자리에 돌려놓기' 임무가 뜨는데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주변에 있는 5마리의 나비 근처로 다가갑니다. 다가간 나비는 벽화 쪽으로 이동합니다. 보호막이 있는 나비는 이미 제자리로 돌아갔다는 표시입니다.
두 번째 금빛 수로 재건도 기믹 풀이는 비슷합니다.
이번에는 먼저 새의 환영을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합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슬라임 풍선을 2차례 모두 제거해야 돌아가는 새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팔 쪽에 있는 새는 해파리를 타고 위로 날아가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모든 새를 제자리로 돌렸다면 나팔을 벽화에 맞춰주시기만 하면 긑.
이제 스킬라를 따라가면서 영혼 이슬로 수로를 연결하면 됩니다. 말만 이렇지 지나가면서 타이밍에 맞게 Space바 버튼을 눌러주시면 끝.
마지막으로 표시된 지점의 장치를 활성화하여 황금 궁전 내부로 이동합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보에티우스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필드 보스인 골렘 군단장과 패턴은 거의 동일한데요.
공명기를 파괴해서 보에티우스의 보호막을 파괴해주면서 피해를 입힙니다. 데미지가 강력하니 공격을 정통으로 맞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전투 중간에 카시오도가 나타나 보에티우스의 보호막을 파괴합니다. 보호막이 파괴된 후 보에티우스에게 더 높은 피해량을 입힐 수 있어 전투가 수월해집니다.
HP를 거의 다 깎을 즈음 포보스와 카시오도의 대화가 이어지고, 대화가 끝난 후에는 적 이름이 보에티우스에서 포보스로 바뀌며 무력화 상태에 진입합니다. 바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은 하프로 진혼곡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노란색 원이 원 안에 들어오게끔 타이밍에 맞게 Space 바를 여러 번 눌러줍니다.
모든 대화가 종료되고 제6악장 눈물의 날을 올리면서 악장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페트리코 마을로 돌아온 후 페이몬과 여행자가 대화를 합니다. 대화를 끝마치고 나면 '조화의 칸티클' 업적 달성과 함께 월드 임무가 마무리됩니다.
원신 조화의 칸티클 월드 임무 시리즈 영상 풀 버전: https://youtu.be/kYSkdrdBF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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